이전에 보려다가 전체 정발이 되지 않아서 보지 못했던 작품인데 잠깐 본업에 충실하던 사이에 완결이 되었습니다. 친하게 지내었던 여자아이에게 이말을 들은 주인공은 여러가지 아픔을 가지고 복수를 다짐합니다. 이 여자아이와 엄청 친했던 남주는 말할 수 없는 충격에 8년을 절치부심 하고 수련을 합니다. 모두가 반할 만한 육체를 가지고 멘탈을 가지고 다시금 그녀를 찾아 돌아옵니다. 이름도 바꾸고 외모도 바꾸어서 그녀를 반하게 한 다음에 철저하게 차주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도전을 하는데요. 들켰?!! 알고 보면 얽히고 섥힌 치정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마무리를 보면 훈훈한 마무리의 엔딩을 보여줍니다. 주인공의 마음은 확실하게 복수로 다져져 있고 여주의 성격은 워낙 괴랄해서 과연 결말이 어찌 될까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