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하게 되면서 취미 관련 책을 내키는 데로 구매 할 수 있게 되긴 했는데 역시나 내가 해야 할 주력을 위한 공부 때문에 미뤄지고 자금난으로 미뤄지고 하기에 사고 싶다고 살 수 있기에는 조금 애매합니다. 특히나 가끔씩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어려워진 정발 책이라거나 국내에선 찾기 어려운 원본 책을 구할때는 관세 및 많은 부분에서 지출이 큰 편 입니다. 그래도 사야 할때는 사야 해서 구하곤 합니다. 최근에 구한 책을 한번 올려 봅니다. 서재의 맨 윗쪽입니다. 아래쪽은 전공서적? 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케비의 세일러 복을 그리고 계시는 히로님의 화보집입니다. 뭔가 컬러풀 한것을 기대 했건만..흑백 일러만 가득해서 조금 실망한 화보집입니다. 일반 화보집 보다 싸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렇습니다. 그림체는 이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