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일을 벌리면 반드시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반드시 해내는 사람이다. 무명이었던 사람이 어떻게 자신을 일궈가게 되었고 그 일궈간 과정이 있었기에 자신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허투로 보내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그는 멘토가 되어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려고 한다. 단순히 책 제목만 보면, 긍정적인 힘, 믿음으로 이뤄내었다를 얘기 하는 듯 하다. 그러나 이 책에는 저자의 치열한 전투가 숨어 있다. 자신이 성장하기 위해 배웠고, 인간관계를 다루기 위해 나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웠으며 자신의 어긋난 자리에서 벗어나기 위한 용기를 가졌으며 그렇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넘어지기 쉬운 이 세상 가운데 버틸 멘탈을 다듬어 간다. 많은 자기 개발 책들은 일부만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