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설교에 대한 단상
담임목사로 일하게 된지 이제 2주가 되어간다. (수요일 앞까지 따지면 3주정도) 달로 따지면 한달의 반이 지나갔다. 오늘. 친한 형님이 내 설교를 클리닉 해 주었다.. 얼마전 한 집사님이 상담이라면서 내 설교가 중구 난방이고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는 말을 해왔다. 그외에 말도 많았지만 이게 제일 충격... 상당한 충격을 받았고 식음을 전폐하던 차에 아는 형이 전화가 왔다 안부를 묻고 하던차에 설교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한차례 폭풍꾸지람을 들은 후에 형의 진심어린 조언 폭풍이 쏟아 졌다. 나중에 정리를 함 해야 겠... 여하튼 요약하면 설명이 선포로 바뀌어야 한다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부딪침이 없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림 없이 선포 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나는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