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예슬파파 일상다반사

결국 공지 올리네요 네이버 mybox 오피스 서비스 접속 지연.. 또 2차 카톡 사태 같은건 아닐지.. 현재는 복구 완료 되었습니다.

일하는 것에서 즐거움을 얻기가 참 힘듭니다. 특히나 남은 이것으로 은혜를 받고 삶을 누리는 반면에 일이 되어 버리면 그 자리에 있어도 다음일이 생각이 날뿐 이 상황을 통해서 기쁨을 누리리로다~가 안됩니다.(죄송합니다. 주님.) 최근에 일 시간이 급 늘어나서(단기 행사인데 3주 입니다.) 8시 이후 9시 10시 11시 이렇게 근무를 하다보니 신경쓰이는 것도 많아지고 두통과 스트레스 과로에 원래 해야 될 일도 집중 못할 정도로 두통이 와서 한의원까지 다녀오고 진료하던 의원님께 혼나고(몸 축날 정도로 일하지 마라고) 여하튼 이런 저런 일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살거나 죽거나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군요. 특히나 한의원 쌤의 소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움찔 하기도.. 대뇌는 인간적인 면을, 소뇌는 동..

파란이 망하고..다음으로 메일을 이전하고(원래 다음을 쓰기에 별 감흥이 없음) 티스토리로 블로그도 이전해 준다는데 파란은 블로그를 쓰지 않아서 패스 아 오늘 할 얘기는 그게 아니고..그래서 다음으로 메일을 쓰고 있는데..용량은 넉넉하지만 그다지 쓰지 않는 다음 메일.. 오늘 동료에게 메일을 보낼 일이 있어 대용량 메일로 20개 이상을 보냈는데 생각해 보니 똑같은 파일을 다른 이도 보내어야 하네..-_- 그래서 역시 잘 쓰지 않았던 네이버 메일을 꺼내었다..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첨부를 했더니.. 대용량 파일은 10개 이하만 첨부가 가능 하다는 것이다... 네이버에 있다가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옳기는 이들의 심정이 이거였을까.. 뭐하자는 거니..다음은 20개 이상 보내면서도 아무말도 없는데..-_- 요즘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