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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7

저, 내일 결혼 합니당~

나연이의 일상다반사 주인장 나연군이 나연양을 버리고(응?)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장전 중앙 교회 토요일 2시에 이쁜 색시랑 결혼하게 되는데요 제가 아는 지인 분들이 대부분 설 분들이라 굳이 오시옵소서 얘기는 못하공...(친했던 이들도 못온다 하는 판에 T-T) 그냥 이 글 보시고 축하 합니다라는 맘을 가지고 댓글을 달아 주심 됩니다 ㅎㅎ 여하튼 눈팅이든 댓글이든 티스토리 친구든 이 블로그에 정이 많이 들었는데요.. 함께 살게 될 이의 요청으로 이 블로그는 잠정 폐쇄까지는 아니더라도 관리가 힘들어 질 듯합니다. 어찌 보면 제 삶의 취미로서 힘을 주는 블로그였는데요 같이 삶을 꾸려나가는 새 블로그로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이 블로그로 이어가기에는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의 주제가 많이 다른지라..(인..

[오프라인 모임] 메이드 까페!! 라는 곳에 가 보았습니다.

제목을 보시고 상당히 많은 반응이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예... 많은 고민과 계획을 안고 시작된 몇몇 블로거의 프로젝트..였습니다만 이곳을 가 보시면 자세한 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뭐...만나신 분은 섬뜩님을 필두로 루에님 마안느으응님 아스라이님 저 이렇게 갔습니다. 평소에 섬뜩님의 블로그에 자주 모이던 건전한 취미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죠 네...저희가 모인 취지는 일단 "우리나라에도 메이드 까페가 있다!!" 라는 주제로 얘기를 나누다가 "가보자!" 로 결론이 난 것이죠. 게다가 "기대는 금물!!" 이라는 전제하에 "친목도모!" 라는 어마어마한 과제까지 들고 모이기로 했습니다. (이거 점점 이야기가 곁길로..) 혹시나 말이죠 이런 것을 기대하셨다면 진 겁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신논현역에 도..

[Game][On-Line]요즘 아틀란티카를 시작 했습니다.

조용히 나타나 조용히 많은 팬들을 확장하고 있던 온라인 게임이 있었습니다. 저는 왁자지껄 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 편이라 온라인 게임을 하지를 않았습니다. 이전에 누군가의 꼬임에 바람의 나라를 1시간 플레이 해 보았고, 오프닝에 혹해서 야쿠르팅을 1시간 해보았으며 대화가 필요없고 친구랑 놀기에 좋아 카트는 계속하고 있는데 RPG류는 사람들과 대화하고 특히나 나이 어리신 분들에 밟히는 느낌이 싫어서 게임을 시작 하지도 않았습니다. 블리자드류 게임은 쳐다 보지도 않았습니다. (게임성이 안좋단 얘기는 아니고 제가 잘 못해요^^) 그러다가 어느날 함께 하던 아는 분이 괜찮은 온라인 게임이 있다고 해서 (그당시 상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 로그인을 하게 된 것이 아틀란티카 온라인입니다. 노..

[Sketch][100401] 올 만의 끄적인 나연이

본 집의 주인장도 나연이지만 주인장의 그리는 케릭터는 나연이다. (먼산..) 이 블로그에서는 잘 그리고 그러진 않지만 예전의 연습장에는 참 많이 끄적 거렸는데..-_- 오늘 섭 시간에 열심히 수업을 들으며 끄적 거렸더니 어라..나연이가 아닌가..나도 모르게 이 녀석을 그려 버렸다.. 하아 빨리 모든 리포트를 3월안에 끝내고 책도 읽으며 쉬고 싶은데 생각처럼 되지 않는 군...4월인데 아직 3개나 남았다..

MyWork/Drawing 2010.04.02

[일상]오랜만에 지인의 홈피에 가보았다.

홈페이지라는 개념으로 인터넷상을 돌아다니던 그 시절 한창 CG라는 개념에 빠져 들며 실력이 되지 않는 그림 그려 보겠다고 끄적 거렸던 때가 있었다. (그나마 그때가 있었기에 지금도 있지만.) 그 당시 줄기차게 돌아다니던 분들의 홈피가 있다. 지금도 찾아 보면 검색어로 뜰것인지..나코 파파, 나코 오빠, 폭스 , 캐티..등등(캐티님 같은 경우 그분은 기억치 못하겠지만 잠시 그분이 계시던 동인그룹에서 끄적 거리기도 했다. 워낙 그분이 바쁘시던 때라..) 뭐 지금와서 나 그분들을 아오! 라고 자랑 하고 그런건 아닌데..(이제 사는 세상이 달라져 버렸어 흑..) 그냥 생각 난 김에 적어 본다. 그러고 보니 하드 날리면서 그분들 그림 모두를 날려 버렸구먼..인생의 로망이었는데.. 아...나연이란 나의 필명도 저 ..

난데 없는 초대장 배포 (5장)

조건 나는 티스토리 초대장이 정말 미친듯이 완전 죽도록 필요해서 돌아버릴 지경이다.(아놔 초대장 없인 못살아...) 나는 티스토리 초대장 못받으면 나가 죽을 것이다. 나는 티스토리 초대장 받기가 왜 이리 힘든지 이해가 안된다. 나는 티스토리가 아니면 절대 안된다. 네이버도 이글루스도 워프도 아닌 티스토리여야만 한다. 조건반사. 나는 티스토리로 학교 레포트 해야된다. 교수가 시켰다. 나는 스킨만 만들다 지쳐서 잠수할 거다. 심심한테 블로그 한번 만들어 봐야 겠다. 나는 블로그 만들면 인기 스타가 될 것 같다. 피같은 초대장은 그냥 공중분해 되거나 말거나 알바 아니다. 나는 왠지 나연이란 사람 한번 물먹여보고 싶다. -글의 출처 썸뜩님의 블로그(http://someddk.tistory.com) 예전에는 점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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