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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임 6

우리집 딸래미들은 나를 일하게 할 생각이 없는 듯 하다.

우리집엔 딸이 세명 있다. 첫째 아내, 둘째 실질적인 딸 첫째, 그리고 막내다. 22년 8월 부터 사무실을 모종의 이유로 누군가에게 강제 점거 당하면서 근 반년에 가깝게 한번도 해보지 못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심지어 코로나 때도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데!!) 책상 있겠다 컴 있겠다 방도 있겠다 뭐 불만 스럽고 그런 것이 없을 것 같은데 이게 의외로 쉽지 않다. 집중하려고 하면 무슨 일이 생긴다. 특히나 아내도 뭔가를 배우려는 중이고 그래서 컴이 필요하고, 딸들도 아직 어려서 그런지 언제나 아빠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래서 1시간은 기본이고 10분 단위로 문이 똑똑 하고 노크가 되어진다... 이어폰을 넘어서 헤드폰으로 노이즈 캔슬링으로 쓰고 있어도 쾅쾅 거리는 노크는 참 어렵고 어렵다...악의가..

181202

유초등부 설교창1:1-5 하나님이 지으셨어요 로 설교함 오전예배설교고린도전서 13:4-7 사랑은 언제나고전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고전 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고전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고전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이 색이 있다면? 핑크?1. 사랑은 친절합니다.오래참다- 분노를 멀리 보내다시기심이 생겼던 마이어 목사님 그들을 위해..

[믿음의 말] 하나님의 사랑은?

(갈 2:20, 개역)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쉽게 말한다. 그러나 그 사랑 위에는 그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이 있었던 십자가가 있다. 십자가의 죽음을 빼고는 하나님 사랑을 얘기 할 수가 없다.

[Work]광구...바퀴벌레? 결국 무제..

빛의 구슬..이라고 했다가 광구..강구..바퀴벌레까지 발전할 만한 제목은 뒤로 제쳐 두고라도 오랜만에 끄적 거려 본 것을 올려 본다. 과연 끄적 거린 것이 오랜 만인 것인지 그림을 올린 것이 오랜 만인지는 본인만 알도록 해야 겠지.. 행사 스탭으로 있으면서 심심해서 간식으로 나누어 주었던 과자 박스의 잘려진 부분에다가 볼펜으로 끄적 거린 것을 스캔 해서 포도가게로 작업 한 것이다. (설명이 너무 거창해..-_-) 그래서 그림 속에 내용은 별 내용이나 주제가 없다. 음란물이 되지 않은 것만 해두 감지 덕지..(어이..) 그래도 하반신아래까지 그렸었기에 살짜기 심의상 삭제를 가했다. (모자이크를 시도해 보았지만 이건 영낙없이 더욱더 18금을 의심케 하는 작태라..-_-) 그나마 프로가 아니기에 그닥 리얼을 ..

MyWork/Drawing 20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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