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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자 4

지난 일상 돌아보기 - 2019.2.7 (삶에 몰아치는 폭풍을 대하는 법)

지난 일상에 올리는 글들은 1~2년 전에 수첩에 끄적 거렸던 과거를 정리 하고 적어 보며 반성하며 돌아보기 위해 적는 제가 보기 위한 코너입니다. 공개로 하는 이유는 도움이 될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자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적는 것입니다. 꺼리껴 지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나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SNS의 글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글들이 블로그에 많으니 천천히 감상하세요 - 주인 백 살다보면, 삶의 폭풍이 지나갈때가 옵니다. 그 위기의 폭풍 가운데, 심판의 폭풍 가운데 가로 막힌 것을 뚥고 태풍의 눈 사이에 설수가 있는가를 생각해 봅니다. 그러기 위해 기도를 해야 하고 부르짖어야 하고 무엇보다 정신 차리는 것, 우리 말로는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이겠죠. 저는..

사역을 위해 걷어 내야 하는 것( 나를 지키는 것)

사역을 하다 보면 집중하기 위해서 걷어내어야 하는 것이 참 많다. 그 와중에 많은 사역자들이 고민 하는 것은 가족이다. 나는 일단 반대인데 같은 믿음으로 뭉치고 서로 기도해주고 품어주는 가족을 버리고 사역에만 전념해야 한다. 목숨을 걸어야 한다. 이것은 아직까지 내 입장에선 무리이다. 물론 가족에 너무 과하게 매여서 해야 될 것을 못하게 되는 경우라면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다. 이전에도 함 겪었던 코로나를 딸 둘이 겪게 되니까 참 많은 생각이 든다. 그나마 이전에는 함께 자면서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잤다면 지금은 이 아이들 만의 방이 있어서 따로 격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차이점이랄까. 그럼에도 함께 하는 가족이기 때문에 아픈 것을 보면 맘이 아프고 힘들어 하는 것을 보면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

지난일상 19.1.30-31

지난 일상에 올리는 글들은 1~2년 전에 수첩에 끄적 거렸던 과거를 정리 하고 적어 보며 반성하며 돌아보기 위해 적는 제가 보기 위한 코너입니다. 공개로 하는 이유는 도움이 될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자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적는 것입니다. 꺼리껴 지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나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SNS의 글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글들이 블로그에 많으니 천천히 감상하세요 - 주인 백 지금 보니 내가 참 많이 게을러 졌구나 생각이 든다. 휴가 중에도 자신을 채찍질 한다는 담목의 말씀이 생각나네..그래 배울 건 배워야 안되겠나...게을러지면 느는것 타박에 자기 깎아내림 밖에 없다. 깨어서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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