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현. 차이나는 유대인 엄마의 교육법 요즘 유행하는 하브루타가 얼마나 극성인지 여기서도 저기서도 난리다. 그런데 청개구리 생각인지 나는 거기에 손도 안갔다. 유대인의 교육이야 뻔하지..성경을 벗어날까? 이런생각이 든 것이다. 이렇지 않을까 너무 익숙하기에 너무 좋은 평가를 받으면 오히려 접근하는 것이 맘에 들지 않는 것. 그런 심통이 났는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 교육이 폭망한건 알겠는데 다른 나라 교육법은 처다보기 싫은 그맘 있지 않은가.. 그러다가 하브루타 수업을 어쩌다가 받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매력적이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교육과 뭔과 반대의 성향이 강해서 맘에 들었다. 앞서 얘기 했듯이 청개구리라고 했잖은가? 이 책은 그토록 요즘 유행하는 하브루타 스타일의 공부법이 들어 있다. 오히려 하브루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