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욜 서평 - 레몬심리.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많은 심리학 책을 읽어 보았는데 이 책처럼 부드럽게 다독여 주는 책도 드문것 같다. 일단 그런 느낌이 들어 만족스럽게 즐겁게 읽은 책인 듯 하다. 이책에서 기본적으로 전제를 두는 것은 이것입니다. 나의 기분은 나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이전에 다른 책에서도 읽은 적이 있는데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은 조절 불가능 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분노하더라도 자신의 목숨을 좌지 우지 할 무언가가 내 앞을 가로막게 되면, 감정이 식어서 침착해지는 것처럼 기분은 자신이 낸 것이고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감정에 휩쌓이기 전에 다시금 생각하고 고민하라고 이책은 권합니다. 그 일로 내 인생에 오점을 남길 바에 나의 감정을 잘 조절하고 침착하라고 말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