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차 시대가 되다보니 차에대한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이 것이 좋은 이야기만 있으면 참 좋을텐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주차난으로 심각한 동네는 더한데요. 문제는 주차난으로 인한 서로의 배려가 없이 뿔난 상태로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의 건물에는 정직원 외에도 줄기차게 자신이 그 동네에 살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두가 힘드니 주차를 허락을 해주곤 합니다. 그냥 넘어 갑니다. 그러나 이것이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었더니 보따리 내놓아라가 되면 곤란합니다. 자기 맘대로 선도 넘은체로 주차한 뒤에 차를 빼달라고 하면 막무가내이고 적반하장이고 안하무인입니다. 자기가 대고 싶은 곳에 여유가 생겨 주차를 했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냐 입니다. 안그럴것 같죠..정말 그런일이 다반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