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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교회 36

[PHOTO]청년들과 다녀온 여름의 문턱 - 속초

이래저래 준비도 많았고 말도 많았던 청년부 수련회를 갔다 오게 되었다. 갔다 오기는 며칠전에 갔다 왔지만 포스팅 예약 문제로 이제야 뜨게 된다는 소리 (뭔 말인지-__-) 여하튼 출발전에는 상당히 무리 가는 일이 아닌가라는 의심 담긴 목소리와 지금이 청년들이 수련회를 가야 할 때인가 라는 회의적인 목소리도 들렸지만 가볍게 넘겨 주시고 우리는 떠났다. 일단은 수련회(를 빙자한MT)였기에 설교도 준비하고 기질 세미나를 비롯한 여러가지를 준비하긴 했는데 뭐 1박 2일이다 보니 다 할 수 있을까란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1박2일과 패떳을 그대로 모방했었군 우리팀..) 몇년만에 처음 가지는 수련회 였기에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분도 있었고 방황(?)끝에 청년부에 참여한 분도 있었고 여러가지 맘과 상황..

MyWork/Photo 2010.08.12

드디어 셤이 끝나고...

방학이다 방학.. 대학 다닐때에는 방학이 마냥 좋은 것이었는데 지금은 철좀 들었는지 할일만 산더미로 보이기 시작한다. 여름 성경 학교를 필두로 , 아직 알 수 없는 가족 계획이라든지, 제대로 하지 못한 공부라든지, 뜬금없이 계획된 세미나 투숙이라든지..밀린 포스팅이라든지 뭐 많아 졌는데 지금 당장은 일하려고 하는 데 그곳의 컴이 맛이가서 윈도우 Xp를 다시 까는 중이다..(이런..젝...) 오늘 월드컵 첫 경기인데 이러면 안되잖아 컴퓨터!! 우리 인간적으로(컴에게 인간적을 바라는 나도..) 이런 때는 맛이 가지 말자.. 네가 나이가 있는 것도 안다만 -_- 모든 오늘 일정이 적어도 4시간은 밀리게 생겼잖아!!! 아! 참고로 오늘 제가 일하는 곳에서 경기 상영을 합니다. 8시 반... 아시는 분은 오세요 ㅋㅋ

[일상][20100403] 솜사탕을 건네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사랑을 어른에게는 옛 추억을 모토로 시작한 솜사탕!! 은 아니고^^ 매주 토요일마다 동네에 아이들 얼굴도 익힐겸 나와서 솜사탕 만들기 렙업을 하고 있습니다.(그래보았자 한번 했음..) 놀토는 각자 놀러 가기에 못하고 이래저래 시작을 했는데.. 이거 솜사탕 만드는거 생각보다 쉽지 않군요..설탕 넣고 한번 휘저어서 낚시를 한다음 빙글 빙글 돌리기.. 라고 생각하고 나름 재빠른 몸놀림이라고 하는데 어느새 손사탕의 줄들은 하늘 하늘 떠다니고 솜사탕 막대는 허공을 젖고..-__- 이따만한 솜사탕을 만드시는 노련한 분들이 정말 대단 하다 싶습니다.^^ 여하튼 이 일도 만랩이 되면 좋겠군요^^ 기대 하시라.. 혹 울 블로그 친구분들 중 제가 솜사탕 나누어 드리는 다리를 지나가시면 아는척을 굽신..(..

[Mywork] 간만에 올리는 우리 아이들

이라고만 하면 오해를 하겠지만 보시면 아실 듯.. 자기 생일이라고 끝까지 선물달라고 조르던 울 수린이..결국 나에게서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ㅋㅋ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런 거란다. 내가 안 줄리가 있겠니.. 그래도 생일잔치 까지 하구..미성이의 깜놀 하는 모습이 멋지군..(맨위 오른쪽) 특송했던 태서야 멋있었어^^ 너희 가족은 항상 행복해 보인다야 ㅋ

MyWork/Photo 20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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