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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2

처음 주신 공동체를 외면하지 말자 (가정을 지키자)

최근에 목회 철학에 대해 고민하면서 책을 읽고 있는데 눈에 띄는 글이 있어서 인용해 봅니다. 김: 목사님 그렇다면 부교역자가 담임목회자로 준비되기 위해서 추천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없을까요? 백: 예,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김: 아.... 이건 정말 새겨들어야 할 말씀인 것 같아요. 목사님들이보통 “나 때는 이랬다", "나는 가정 다 버렸다”, “너도 가정을 희생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렇게 말씀하시잖아요. 백: 가정이 세워지지 않으면 목회가 되지 않습니다. 목회자에게 교회만큼 중요한 것은 가정입니다. 목회자는 가정의 희생을 먹고 태어난 또 다른 신생아입니다. 목회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가정의 희생이 따라옵니다. 그러니, 부목회자라면 더..

[잡담]혀가 아퍼..

일을 한 후 그곳에서 자다 일어나서 밥을 하기 힘들때 늘 찾는 XX2x 편의점... 이전에는 멤버쉽카드가 있어서 할인도 되었지만서두 가족의 압박으로 폰과 회사를 바꾼후 할인없는 곳이 되어 버렸다 그렇게 아침을 때우곤 하는데 이게 반복되다보니 역시나 편의점 음식은 매번 먹기에는 혀가 견디지 못하는 것 같다. 집에서 만든 것 처럼 슬로우 푸드가 아니기에 혀에 상당한 자극을 주는 재료가 많은 듯.. 단지 빵을 먹었을 뿐인데도(?) 혀가 얼얼하다..내가 무슨 미식가도 아니고.. 아...빨리 집에서 밥해먹을 수 있게 되길..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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