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수집라인 글을 올려봅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물질에 관한 것이라.. 아내에게 재정 관리를 명받아 이리저리 계산하다 보니 아내가 제게 준 용돈이 많은 것을 감안하고 내려놓고 준 용돈임을 세삼 깨닫고 고마워 하고 있는 중입니다. 고로 몇달째 그냥 살고 있습니다. 급. 부자가 되고 싶단 생각이 드는 요즘 제가 맡은 직책때문에 그 말도 함부로 못하는지라 고구마를 100개 먹은 듯한 느낌입니다. 우리 딸래미들 키울려면 부자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흠흠 각설하고 얘기 들어가겠습니다. 나코루루하면 워낙 오래된 케릭터이고 죽고 살기를 반복해서 좀비녀이니 이런말도 많은데 제가 어릴때 오락실에서 사무라이 스피리츠 주케로 쓰던 아이입니다. 최애 이기도 했습니다. 나코루루 피규어는 케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