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티스토리 일상

[티스토리 일상]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 응모.

예예파파 2010. 3. 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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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는 나에게 일상 생활중 하나가 되어 버렸다. 지금 생각 해 보면 우연을 가장한 기적 같은 일이지만 맨처음 이곳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은 뜬금없는 초대장의 입수였다.

한창 티스토리를 광고를 할때였기에 싸이질에 염증을 느끼고 방황을 하고 있던 나에게는 좋은 자극제가 되었고 초대장을 다음에 신청후 (지금처럼 누군가에게서 받는 것이 아니었다.)

며칠 후 초대장을 받고 시작 한 것이 이곳 티스토리의 '나연이의 일상 다반사'이다.


베타 테스터가 되기 위한 이유 

남들과 다른 경험 남들이 하지 못한 경험은 훌륭한 자산이 될 수 있다. 그것도 내가 살아 가는 터전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먼저 경험해 본다면 좋지 아니한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

한 것도 아닐 뿐더러 글솜씨를 요구 하는 것도 아니기에 테스터를 해 봄으로 선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신문의 1면을 장식하는 것과 같은 첫 화면 꾸미기는

예전 만들어 졌을 때 부터 관심을 두었지만 HTML의 한계와 표현성의 부재로 내려놓았던 기능이라 다시금 그 가능성을 맛보고 싶기에 나에겐 필요하다.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기능 / 불편했던 기능

티스토리의 장점이라면 역시 포스팅에 필요한 자료를 무한 업로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신이 작성하고 만든 글과 사진을 제한 없이 올릴 수 있다는 것은 정해진 환경에 정해진

용량으로 제한 된 타사의 블로그와는 그 차별을 둔다. 티스토리가 만들어질 당시 음악파일에 대한 업로드도 타사의 음악 업로드보다 자유로운 플레이어 기능이 활성화 되어

더욱 자유로운 자신의 표현이 가능했다. 게다가 제한 없이 CSS와 HTML을 수정하여 마치 홈페이지 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활용을 할 수 있어 돈을 주고 꾸미는 싸이와는 구분

된다. 그리고 문제에 대한 빠른 대처와 공지가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단점이라면 역시나 저작권에 대한 왈가왈부 이야기..이건 티스토리의 문제라기 보다는 애매한 기준과 한 단체에 대한 욕심이 빚은 결과 인데 자신이 만든 작품 조차도

저작권 침해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그리고 업로드 하지 못하는(저작권의 작품과 이름이 겹쳐 업로드 조차 되지 못해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았다.)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편하지만 초보자에겐 낯선 RSS라는 시스템으로 블로그 친구와의 원활한 교류는 상당한 의지를 가지고 해야만 했다.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위에서도 얘기 드렸지만 티스토리는 자기 주장을 잘 펼칠 수 있는 블로그이다. 특히나 그 장소를 점유하기 위한 수단이 가입이 아닌 초대이기에 초대장을 배포하는 재미도 솔솔했다

다만 그 초대장이 잘못된 이들에게 갔을때의 가슴아픔이란 보내본 사람만이 안다. 처음에 티스토리에 적응하고 나만의 색을 만들기 위해 스킨과 사이드바 메뉴를 몇번이나

수정하며 소리지르고 한숨 쉬던 일들이 기억난다.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버젼

Windows Xp 3sp

IE 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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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의 경력도 중요하지만 경력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번의 경험을 한번 누려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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