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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 몬스터 팜ds 1.2

예예파파 2009. 11. 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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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때는 CD를 어떤 것을 넣느냐에 따라 몬스터의 종류가 바뀌었던 그 시리즈



1.전체적 느낌


이번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몬스터를 소환할 수가 있다.(이전 작품은 어땠는지..이 시리즈를 너무 오랜


공백 기간동안 하지 못해서..) 그 몬스터가 누가 나올까 하는 두근거림은 해본 사람은 안다.

포켓몬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두근 거림이랄까..게다가 한마리만 끝까지 육성이 가능하기에(수명이 다


되는 경우가 보통 있나?) 애정을 쏟으며 키울 수 있다. 게다가 어느 정도 키우면 매니져 측에서 합


체..(여신전생 시리즈에서는 기본적인 것인데 당시는 당황스러웠다. 무엇이 나올 지 알 수가 없었으니


까. 그래도 지금은 미리 보기를 할 수는 있다.)를 강추 하기에 또다른 녀석으로 키워 볼 수도 있다. 그


러면서 어느정도 성장하는 육성치로 모든 경기를 노려 S클래스를 노릴 수가 있다.


대충 이렇게 설명을 하면 나이뻐 사이트에 지식인에 친애하는 초등분의 내공만 노린 설명과 다를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에 이리저리 고민을 하다보니..나의 육성했던 일기를 적어 볼까 했더니 이미 마무리


해 버렸다.

-_- 그래서 리뷰처럼 얘기가 될 것 같군요.



2.두 작품의 비교


솔직히 이 작품들도 몇년 전에 나온 작품들인데 '소프트 맥스'사에서 1편을 한글화 하는 바람에 세간에


바람이 불어 여기저기 얘기가 되고 있는 것!(이라지만 저는 원체 유행에 뒤쳐지기에 이것도 한참전에


이야기 입니다만..) 한글화는 매우 잘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에 잘 맞게 번역이 되었군요 (2편을 해


보고 알았습니다. 어..이건 이렇게 번역을 했었구나..후와..이런 느낌 이랄까.) 게다가 그래픽 부분도


이상하게 강화시킨 느낌이라 1편 한글판을 하다가 2편을 하니 왠지 이전 버전을 하는 느낌이 강해서..


이거 내가 잘못 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기는 했습니다. 그만큼 몰입을 할 수 있었다는 얘기이


겠죠. 일단 한글화된 게임을 하고 2편을 하니 좀더 빠르게 적응을 할 수 있었는데 오히려 2편이 시스템


면에서는 친절히 설명을 해 주는 것이 많았습니다. '배틀시 이 부분을 펜으로 찍어 주셔야 해요' 라든


지  '거리가 가까워 질 수록 쓸수있는 기술이 달라진답니다.' 라든지 메뉴를 무조건 처음 누르게 되면


설명이 들어가는 것이 과하게 친절하단 느낌까지 들 정도..



3. 어떻게 소환?

몬스터의 종류는 크게는 10가지 이상이고 적게는 200여마리가 된다. 무슨 말이냐 하면 드래곤계, 골램


계, 식물계, 저승사자계(어비스- 이집트의 아누비스 같은), 듀라한계(무사,기사), 제논(전설의 몬스


터),강아지계, 물고기계 고대기계 등등 이 있는데 이 계에 따라 또 어떻게 섞혔느냐에 따라 순종과 잡


종 그리고 알수없는 계열로 나뉘게 되어 200여마리의 몬스터를 소환 할 수 있다는 얘기. 그러하기에 치


트를 써서 모든 몬스터를 소환해보지 않는이상 자신이 소환해 보지 않은 몬스터의 궁금함으로 별짓을


다해보게 된다. 소환의 방법은 세가지가 있는데 자신의 소환했던 몬스터의 도감으로 재소환이 가능하고


, 터치펜으로 그린 마방진의 모양따라 나오는 방법, 그리고 이벤트를 통해 얻게 된 주문(말)을 NDSL본


체에 대고 얘기함으로 소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실험해본 결과 주문은 3번정도 확실히 얘기해야


될 듯..)



4. 해야 할 일

자신의 몬스터를 키우는 팜(목장)과 마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따로 있습니다. 팜에서는 몬스터를 훈련


시키며 밥을 주며 같이 노는 일, 대회 계획을 짜며, 마을에서는 몬스터와 수행, 탐험, 아이템 사기, 몬


스터 동면(어느정도 키우고 재워두는 것), 합체(재워둔 애와 다시 키운 애를 합체), 부활(재워 둔 애




깨우기)등을 할 수 있군요 이래저래 바쁘게 돌아다니는 가운데 애 키우며 대회 계획 잡으랴 방황하는


몬스터도 잡아야 하지 놀아 주어야 하지 정신 없겠지만 게임 날짜로 1년정도만 지나면 익숙해 지실 겁



니다.



5. 이렇게 키우고 키우고


합체를 시키다 보면 질리게 될 수 도 있겠지만 그전 까지는 자기도 모르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매달릴


정도의 내용은 차 있습니다. 라고 하면 너무 성의 없는 것일까. 결국 심시티 같이 특정 엔딩이라는 것


의 목적이 보이지 않는 게임이랄까 나도 아직 진행중이니까 어떤것에 매달리고 싶은데 자기 발전용 매


달리는 것에는 조금 힘든이에게 추천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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