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일상의 소소함

김인환목사, 칼빈대학교 술담배 발언파문 (어이..어이..)

예예파파 2009. 3. 12. 16:49
728x90
반응형


 
"왜 당신들의 진흙 탕 싸움에 칼빈대학교를 끌여들이는가?"
 
리폼드뉴스 
 
 
전 총신대학교 총장이었던 김인환 목사는 뉴스파워와의 인터뷰에서 총신대학교 문제를 거론하면서 아무런 관련도 없는 칼빈대학교를 지칭했다. 칼빈대학교 정관이 일반사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술, 담배하는 자들을 처벌”하거나 “엄격한 종교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면서 “총신이 그렇게 되어서도 안되고 그렇게 할 수는 없지 않는가.”라는 발언을 했다고 전한다. 김 목사가 전한 말은 다음과 같다.

--------------
“지금 칼빈대학의 정관이 일반사학으로 돼 있어 원칙적으로 술, 담배하는 자들을 처벌한다거나 엄격한 종교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칼빈대학교의 모 교수가 실토하였다.”
--------------

이같은 뉴스파워 기사에 대한 “칼빈인”이라는 필명의 댓글자는 “칼빈대학교을 예로 들어가면 말하면서 칼빈대학교가 어려움이 있는 것처럼 표현하셨는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칼빈인으로서 교수님의 공식 사과을 요구”했고, “교수님의 인터뷰중 칼빈대에서 술, 담배하는 학생이 있어 처벌을 해야하는데 처벌할 법 규정이 없어 못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하면서 “제가 알기로는 칼빈대에서 한번도 그런 학생을 처벌해야할 경우가 없었습니다.”라고 항변했다. 그리고 “엄격한 종교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해야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고 하셨는데 그 교수 이름을 밝혀달라”고 요구하면서 유감을 표시했다. 칼빈인의 댓글 전문은 다음과 같다.

--------------
김인환교수님 우리 칼빈 대학이 일반사학으로 유지하는 이유중 하나는 지난 정권에서 사학법을 개정하면서 모든 대학을 일반 사학으로 취급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교육부의 사학법을 따라 우리 대학이 정관을 바꿨고 지금은 종교 사학으로 바꾸지 못하는 것은 교육부에서는 모든 대학을 일반 사학으로 두고 유지하고 싶은 것이 사학법의 정신이기 때문에 한 종단 안에 한 대학에만 종교사학으로 인정해주고 싶어한다 합니다.
 
총신대학교도 일반사학 취급을 받을수 밖에 없던 상황에서 다행히 종교사학으로 받아들여진 것입니다.이러한 문제를 다루고 싶지는 안지만 칼빈대학교를 예로 들어가면 말하면서 칼빈대학교가 어려움이 있는 것처럼 표현하셨는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1. 저는 칼빈인으로서 교수님의 공식 사과를 요구합니다.
 
2. 교수님의 인터뷰중 칼빈대학교에서 술,담배하는 학생이 있어 처벌을 해야하는데 처벌할 법 규정이 없어 못하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칼빈대학교에서 한번도 그런 학생을 처벌해야할 경우가 없었습니다.
 
3 엄격한 종교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해야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고 하셨는데 그 교수 이름을 밝혀주십시요. 공개하기 어려우시면 뉴스파워에라도 알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칼빈은 1.2.20운동(대학)과 1.4.40(신대원)운동을 통해 선한 경쟁을 하며 교수와 학생들이 철저히 채플에 참여하며 너무 심할 정도로 신앙 교육하고 있는데 정반대로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유감스럽습니다.
--------------

"사과해야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오이로'라는 필명의 댓글자는  "학교와 학생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설령 그렇다손 치더라도 공적인 매체를 통하여 표현한다"는 것은 "개인의 소양과 양식의 문제가 아닐런지"라는 의견을 개진하였다. 한편 "모든 일에 사실을 적시함 보다 감정에 치우치고 그런 지도자란 사회에 보탬이 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오이로'님의 댓글 내용 전문은 다음과 같다.

--------------
진실을 진실로 보아야 하는데 어찌하여 칼빈대에 정보통이 있는지 이렇듯 열심히 하고 있는 학교와 학생들의 명예를 그리도 훼손하는지 사과하세요 님의 글과는 너무도 현격한 차이가 나는대 어찌 그런 정보만 들어 오는지 정보통이 신통치 않는지 자중하시고 채플에 열심인 교수와 학생들의 사기를 꺽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설령 그렇다손 치더라도 공적인 매체를 통하여 표현 한다는 것은 개인의 소양과 양식의 문제가 아닐런지 나를 높이고자 남을 비하하면 습관이 되어 모든 일에 사실을 적시함 보다 감정에 치우치고 그런 지도자란 사회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 하겠습니다.
--------------
 
그러자 김인환 목사는 자신의 인터뷰 기사에 대한 해명성 댓글을 통해 “칼빈대학교를 거명하므로 칼빈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분께서 상처를 받으셨다니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하면서 “칼빈대학교에 상처를 가할 생각으로 칼빈대학교를 거명한 것이 아님을 이해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상처가 되었으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김 목사는 "제가 좀더 신중하게 칼빈대학교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을 뻔 하였고 제가 미숙한 표현법을 더욱 연마해서 오해를 낳지 않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는 칼빈대학교 구성원들이 이를 정식 사과로 받을 것인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러면서 그는 칼빈대학교를 언급해서 미안했든지 장황하게 칼빈대학교를 변호하는 듯한 댓글을 달았다. 칼빈대학교와 관련된 김 목사의 댓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칼빈인님, 칼빈대학교를 거명하므로 칼빈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분께서 상처를 받으셨다니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칼빈대학교에 상처를 가할 생각으로 칼빈대학교를 거명한 것이 아님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칼빈대학교가 한 개인에 의해 세워진 학교가 아니라 우리 교단에 속한 노회들이 연합해서 설립 운영하고 교단으로 부터 인준을 받은 학교이기 때문에 총신 만큼이나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칼빈대학교에 계시는 모든 교수님들,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모두를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칼빈대학교가 잘되는 것이 제가 섬기고 있는 총신이 잘 되는 길이고 총신이 잘되는 것이 칼빈대학교가 잘 되는 길이라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서로 협력해서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이루어 갈 훌륭한 하나님의 사역자를 양성하게 할 수 있을가가 저의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님이 아시는 바대로 비록 정부가 한 교단에 한 대학만 종교사학으로 인정한다 하더라도(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해 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총신대학교와 칼빈대학교는 동질의 신학대학교이며 같은 방향으로 가야할 신학대학교이기 때문에 우리는 함께 힘을 합쳐 정부와 싸워서라도 종교사학의 신분을 유지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들의 생명이 있고, 그렇게 해야만 양 학교의 정체성이 올바르게 세워지며 양 학교에서 수업하는 학생들, 교수들 모두가 우리 교단의 신학정체성인 개혁신학을 올바르게 추구할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총신도 칼빈도 이사들의 의지만 분명하였다면, 얼마든지 일반사학으로 정관을 개정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한 창 사학법 개정을 위해 전 교단이 투쟁을 할 때 칼빈이 먼저 일반사학으로 정관을 개정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아쉽게 생각하고 심지어 뜻 있는 교단의 지도자들이 분개한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지금이라도 칼빈대학교는 종교사학으로의 신분을 갖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앞으로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칼빈을 올바르게 지키면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충정에서 언급한 것으므로 너그럽게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부가 한 교단에 한 학교씩 종교사학으로 둔다는 규정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정부에서 마련한 기준에 따라 학교를 운영할 때 얼마든지 종교사학으로 변경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자유민주주의에서 있을 수 없는 악법이므로 헌법이 보장하는 우리들의 신앙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서라도 이 악법을 개정하는 데 우리는 앞장서야 합니다.
 
그리고 칼빈에 술 담배 하는 학생들을 처벌할 법 규정이 없다는 취지는 아닙니다. 비록 그러한 규정이 있다하더라도 술 담배하는 학생이 특정한 종교의 신념에만 따른 교육을 할 수 없는 일반사학이 성인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술 담배를 했다고 해서 기독교의 신념에 따라 처벌을 한다는 데 불만을 품고 헌법소원을 한다면 아마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헌법이 정하는 실정법을 어기지 않는 한 헌법은 개인의 취향을 보장하고 일반사학은 엄격히 말해서 특정한 종교만의 신념만을 교육 시킬 수 없고 또 특정한 종교적 관습과 그 종단의 결의로 설정된 규정을 학칙에 반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어떠한 일반사학도 심지어 기독교계통의 일반사학은 이러한 규정을 두고 학생들을 처벌하지 않고 있으며 처벌할 수도 없게 되어 있습니다.
 
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성격을 함축적으로 언급했을 뿐입니다. 모 교수님의 말씀 역시 앞으로 닥쳐올 이러한 상황을 우려하는 말씀이었으며, 현재 당장의 어떠한 특정한 사안을 두고 한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정권이든 현 정권이든 앞으로 들어설 정권이든 우리들의 신앙의 자유를 억제하는 경우 우리들은 순교적인 각오를 가지고 이를 대처해야 하며 우리 기독교 사학은 어떠한 희생을 치루더라도 기독교 사학으로서의 신분을 유지해야 만 합니다.
 
특별히 목회자를 양성하는 종교사학인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어쨋건 칼빈인님의 답글을 읽고 제가 좀더 신중하게 칼빈대학교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을 뻔 하였고 제가 미숙한 표현법을 더욱 연마해서 오해를 낳지 않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상처가 되었으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같은 김인환 총신대학교 전 총장의 인터뷰가 뉴스파워를 통해서 나가자 칼빈대학교와 관련된 모 인사는 "왜 당신들의 진흥탕 싸움에 우리 칼빈대학교를 언급하면서 우리들까지 끌여들이느냐"고 항변하면서 "제93회 총회에서 칼빈대학교, 대신대학교, 광신대학교 신대원 졸업생들에 대한 총신 2개월 교육을 1월과 2월에 실시하기로 본회에서 결의되어 공포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언권을 얻어 반대 했던 그 정서가 그대로 남아있다"고 언급하면서 "추후 대책을 숙이하기로 했다"고 한다.

제93회 총회 현장에서 김인환 전 총장이 칼빈대학교와 대신대학교, 광신대학교교 신대원 졸업생들의 총신 2개월 교육건과 관련된 당시 반대 및 거부 발언은 다음과 같다.

--------------
김인환 목사 : 방금 토의한 신학교관련 174번의 문제입니다. 광신대학교 대신대학교 칼빈신학대학교 칼빈대학교 그.

정치부총무 : 총장님. 그건 지금 안건이 처리 된 겁니다.
 
회장 : 조금 기다려봐. 말씀해 보세요.

김인환 목사 : 이 3개 인준신학대학교에서 수학한 목회학 석사 졸업생들의 교육을 1월 2월에 시행한다는 이 문제는 사실은 저희 총신대학교에서 실행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제가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일과성인 경우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도화가 되는 경우 총신대학교는 겨울방학은 없어집니다.

왜냐하면 1월 2월이 총신대학교 입학이 있는 굉장히 바쁜 그런 기간인데 1월 2월에 교수를 하라고 하면 겨울방학은 없어지게 됩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저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는 겨울 1월 2월에 동계 어학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신입생들 600명을 상대로 해서 히브리어 헬라어를 강의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1월 2월 계속 진행이 됩니다.

그 다음에 이 졸업사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적어도 1월 말경에 운영이사회를 열어가지고 거기에서 이, 그 학기 졸업대상자들을 사정해야 되는데 칼빈 그다음에 대신 광신 대학생들에 이 사정을 할 수가 없어요. 졸업 사정없이 졸업식 올 순 없습니다. 이거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1월 2월 2개월을 2월말까지 교육시켜야 되는데 2월 말 때 우리는 학교를 개학을 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사실 시행이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아마 여러분 가운데서는 그렇다면 총신교수 이외에 다른 교수들을 세워서 하면 되지 않겠느냐 아마 이런 안을 말씀을 했을 거예요. 이 3개 인준신학대학교 졸업생들을 총신의 교육시키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학교에 교육을 시켜가지고 같은 총신신대원 교수들에 받게 해가지고 동일한 우리 총신에 졸업생을 만들자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총신교수를 배제하고 다른 이 강사들로 구성해서 교육한다면 그게 무슨 목적이 이루어지겠습니까. 그러므로 여러분 총회원께서 총신대학교가 시행할 수 없는 이 안을 받아들여 주신 것을 제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그러나 김인환 총장이 임기를 마치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회는 3개 총회인준신학대학원 졸업생들의 총신 2개월 교육은 총회 결의와 운영이사회의 결의대로 강도사 고시 이전에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시행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09/03/09 [15:55]  최종편집: ⓒ 리폼드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박수준 09/03/09 [17:00]
 
 
김교수님! 총장으로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수님의 글을 읽으면서 너무 화가 납니다. 1년전 신대원 졸업생 위탁 교육 문제로 교수님을 찾아 뵈었을때 총장님이 지방신학대학교를 도우려는 마음이 전혀 없음을 느꼈습니다. 교수님은 자격 미달되는 학생들은 1년을 공부 시켜야 한다고해서 제가 그럴수는 없는 것이라고 했고 다른 운영 이사도 강력히 반발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지방신대원에서 졸업한자는 지방 신대의 기본 학력 권위를 인정해 줘야하고 교수님은 총장으로서 위탁 교육만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때는 총신 총장으로서 전체를 운영하다보니 애로 사항이 있으시겠지 생각하며 씁쓸한 마음으로 모교 총신 교문을 나섰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번에 칼빈대학교를 지칭하면서 일반사학법이기 때문에 술,담배 문제 학생이 있는데 처벌할 수 없는 입장인것 처럼 표현하셨는데 이는 사과 정도로 끝날일이 아닙니다.
우리 칼빈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밝혀주십시요.
실토했다는 말은 어려움이 정말 있는데 해결하지 못해 안타까워했다는 말인데 전혀 그런 경우가 우리 학교에서는 없었습니다.
우리 칼빈 학생들은 인사도 잘하고 채플 시간에도 잘 참석하고 정말 경건 훈련이 잘 되어가고 있는 학교 입니다. 나는 이렇게 착한 학생들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우리 칼빈학생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대견합니다. 우리 총장님께서는 영성을 강조하셔서 영성이 회복되고 불이 붙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교수 말만 듣고 함부로 표현하셔서 우리 학생들이 자존심이 심히 상해 있습니다. 그 교수의 이름을 꼭 밝혀주십시요. 그리고 있지도 않은 극단적인 경우를 예를 들고 실명으로 표현하신것을 보면서 교수님이 크게 실수 하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는 지금도 방과후 교실에서 그룹으로 기도하는 목말라 애타게 부르짖는 학생들의 기도 소리를 들으면서 이 글을 씁니다.
교수님 ! 앞으로 편견을 버리시고 언론에 표현할때 조심하시고 차세대 큰 인물이 될 후학들을 진심으로 품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 표현에 상처가 되셨다면 죄송합니다  
 

=================================================================================================================


일단 말이지 여러가지 떠나서..내가 첨으로 애교심을 가지게 된 학교가 한사람의 인격의 부족으로 비난 받고 있다는 사실이 영 맘이 상한다..더 얘기 하고 싶지만..-_- 같은 이들끼리 비하 하고 비난 하는 것이 뭐가 좋다고 그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전쟁중에 같은 소속의 같은 병이 서로 총들고 싸운다면 그 전쟁은 진거다..함께 힘을 합쳐 나라 위기를 극복해도 어찌 할 판인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