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찌 사니..

덥거든..매우..

공부? 하고는 있는데 말야..

크나큰 기대는 금물이야..

맘에 걸리는 게 넘 많다구..

당신에 해 보슈 쉬운가-_-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말이지..

그랴..지구는 돌 생각인데 같이 돌사람이 필요하다구..

라고 해 줄 사람없나?

라고 얘기해줄수 있는데-_-(어이..)

그..그런 것입니까..

지금은 모든게 의문 투성이..

보여줘 보여달라고 답답해...

좀 해보자 그려..

어이 아직 그런말은 나밖에 한 적 없다고..

알겠습..다

근데..뭘..?

이번엔 제대로 해 보야 할듯 뭘하든 말이지..

세상을 바꾸어 간다..라

헉...할게요..

그렇지..

언젠가는-_-

이말을 듣고 말테다..올해안에..

뭐랄까..

힘내자 나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