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일상의 소소함

백금산 목사님- 독서의 방법

예예파파 2008. 6. 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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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목사님의 목표: 평생 공부하는 목회자.

신앙성장의 순서 - 진리가 들어오고, 깨달아 지고, 감동하고, 행할 때 - 결국 진리가 들어 오기 위해선 책을 읽어야 한다.
ex)스펄전(설교의 황제라 불림), 로이드 존스 는 교회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설교자라 불렸다.
그들은 신학교를 다니지 않았다. 다만 많은 책을 읽고 습득했다.

깊이 있는 설교 깊이 있는 강의, 얘기는 성경연구, 독서에서 나온다.
책을 많이 읽으면 뭐가 되어도 된다. - 좋은 책을 읽었다면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자로 나쁜 책을 읽었다면 나쁜 영향력을 끼치는 자로.

본론
어떻게 책을 읽을까?
음식에 따라 식사법도 다르듯이 독서법도 책의 종류와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 독서법 = 종류별 식사법.
가장 좋은 독서법은 책마다 다르다. - 지식과 정보 or 인격 성숙을 위해

1) 알고 싶은 분야, 정보를 위한 독서- 다독

어떤 분야의 전문 지식인이 되고 싶다. 깊이가 있는 얘기의 책을 쓰고 싶다. 500권 정도만 읽으면 된다. (최소한 100여권)
ex)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소그룹에 관해 500여권을 읽으면 된다.
요즘 박사학위를 받기 위한 논문은 갈수록 내용이 세분화 되어 있다. 전문가라 해도 모든 것을 알 수 없는 것이기에 결국 얼마나 책을 읽었느냐에 실력이 결정된다. 그렇기에 어느과 , 무슨 대학 출신이 중요하지 않다. 교회를 얼마나 오래 다녔는가가 중요하지 않다. 책을 읽음으로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될 수있다. 되지 못하는 것은 게을러서다.

2) 신앙성숙을 위한 독서 (인격 변화를 위한 독서)
책을 읽는 것 뿐만 아니라 행동의 변화가 나타나야 한다. 그래서 많은 책이 필요가 없다. 1권이라도 제대로 잘씹어서 읽어야 한다.
사람들이 변화 되지 않는 이유 - 책의 겉 정보만 얻는다. 그 책의 의도와 마음을 읽지 않는다.
사실, 인격 성숙은 다른 신앙서적을 많이 읽기 보다는 성경 1권으로 충분하다. 성경을 펼쳐서 1달간 다른이를 가르칠 수 있는 깊이를 가지도록 성경을 읽어야 한다. 유교의 경전을 읽는 분들의 자세(1만여번을 읽지 않으면 읽은 횟수에 넣지 않음.)에 비해 성도는 생명의 책을 너무 소홀히 한다.

결론
우리는 공부라는 것을 대학교만 마치면 끝이라 생각한다. 공부는 평생하는 것이고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다가 아니다. 책을 읽으면 정보를 읽고 그 분야에 프로가 될 수 있다. 그것은 자신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 그러나 인격성숙은 한 책을 잘 골라서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성도라면 성경으로 자신의 인격과 영성의 깊이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쓰임받고 싶은가? 독서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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