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으로 바꾸었습니다.

최근 해야 할일은 많은데 아직 자금이 부족해서 알뜰폰으로 갈아타기로 작정했습니다. 
태블릿도 함께 쓰고 있기에 데이터 쉐어링도 함께 신청했네요
번호 이동이기에  부담 없었고 약정할인 위약금도 알뜰폰 요금에 비하면 세발의 피기에 (위약금 합쳐도 이전 통신 요금의 2/3 가격. 크 )
일단 가격면에서는 좋고 음질이나 퀄리티도 KT에서 쓰는 망을 그대로 쓴다고 하니 믿고 쓸 수가 있었습니다.

유심칩을 함께 신청했는데 근처 편의점이 있다면 KT M 모바일 유심칩을 사시면 됩니다. 다만 교통카드로 쓰시려면 조금 더 비싼걸 사셔야 하고 태블릿에 넣을 것은 기본 통신용 유심칩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문자로 설명을 보내는데 정말 운이 좋은 경우가 아니면 몇번을 폰과 태블릿을 껐다가 켜야 합니다. 그래야 개통이 됩니다. 

몇번의 에러가 났지만 친절히 답해 주시는 상담사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폰과 태블릿 개통을 마무리 했습니다. 
아내가 이미 KT M 모바일을 쓰고 있어서 아무 걱정없이 쓰게 되었는데 나중에 우리 아이들도 다 초대해서 번호이동을 시켜 줘야 겠네요
그래서 결합하게 되면 또 할인이 되겠군요 곧 정착을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멋진 상담 부탁드리겠습니다. 덕분에 조금더 절약하고 나의 일에 집중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옳길때 꼭 해준 적도 없는 통신사가 이리 저리 전화가 오고 협박 문자를 보내는데..특히나 그 회사가 그러더군요 그러지 맙시다. 인터넷 옳길때도 그러더니 폰 옳기니까 그래요? 그러지 마세요^^ 스마트폰 접었으면 통신사의 가격이나 품질도 조금 생각해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나머지 통신사는 그러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