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소소한 자료&홍보

지역이 아니라 구역마다 다른 도서 바로 대출 현황?!(도서바로 대출)

예예파파 2022. 11. 2. 10:40
728x90
반응형

이전에 포스팅 했던 '도서 바로 대출'에 대한 썰을 풀어 봅니다. 이전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04.05 - [Enjoy in Life/Txt] - 도서관에 없다고? 서점에서 빌리자!(희망도서 바로대출이란?)

 

도서관에 없다고? 서점에서 빌리자!(희망도서 바로대출이란?)

도서관에 없다고? 서점에서 빌리자! 보고싶은책, 서점에서 대출하자 라는 취지로 읽어야 될 책이나 근처 도서관이 아쉽게도 소장하고 있지 않은 도서를 비치 희망 신청하여 지역 관내 서점중 원

faithjikimi.tistory.com

부산 중구에서 북구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위의 게시글 그대로 바로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 사이트에 들어가 책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신청한 3권 다 거절을 당했습니다. 

화집은 아마도 거절 당할 것 같았고, 응? 특정 종교? 이건 무슨 말이지...전화로 상담을 받아 보니 도서관 홈피에는
바로 대출 홈피에 적혀 있는 것에 덧붙여서 설명이 있었습니다. 

라이온이 있는 부분을 보시면 설명이 있습니다. 특히나 아래쪽 굵은 글씨가 있는 쪽에는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정주제에 대한 집중적인 신청'으로 균형있는 장서구입이 어렵다 라는 말을 보면
도서관 마다 사정이 틀리고 책들의 균형을 잡기 위해 도서관 자체 구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중에 통화를 하면서 알아낸 것은 각 지역 도서관 마다 재정이 다른데 그 재정으로 장르별로 구매해야 하는 책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인기가 많고 신청이 많은 책들은 바로 대출이 아니라 정기 구입으로 넘기게 되고
결국 도서 대출 거절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이전 포스팅에는 대부분의 책을 재출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물론 조건이 있었습니다.) 지역 도서관 마다 상황이 다르고 예산따라서 빌릴 수 있는 장르도 다름을 알았습니다. 바로 대출을 신청하실때 이런저런 것을 고려하기도 해야 하네요.

참 책값도 비싸고 책을 읽기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괜실히 도서 정가제로 폭리를 취했을 단체가 밉군요..그래도 하루하루 발전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길 

득목 하시길 바랍니다.

2022.06.06 - [Enjoy in Life/Txt] - 요즘 읽고 있는 책

 

요즘 읽고 있는 책

책을 한권을 열심히 다 읽기 보다는 하루에 5권 정도 챕터별로 읽고 있습니다. 이게 내용이 뒤죽 박죽 될것 같은데 어느정도 읽고 나면 나중에 다음날 다음 쳅터를 읽으면서 이야기가 자연스레

faithjikimi.tistory.com

 

728x90
반응형

'일상(일기닷!) > 소소한 자료&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스팸번호  (2) 2022.12.15
오늘의 스팸  (0) 2022.11.08
택배를 1층에 두고 나르신 택배 기사(feat.대신택배)  (2) 2022.10.19
자녀를 위한 책들 정리  (0) 2022.04.24
오늘의 스팸  (0) 202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