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일상의 소소함

넷플릭스를 그만두고 디즈니 플러스를 시작 했습니다.

예예파파 2021. 11. 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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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를 시작했습니다.

영상이나 애니메이션 보는 것을 좋아해서 OTT를 찾다가 넷플릭스를 지금까지 시청했는데

얼마전에 디즈니플러스가 우리나라에 정식 런칭 되었다는 소식에 기쁜 맘으로 구독을 했다. 

바로, 뮬란(영화)과 샹치(마블)을 정주행 함..

디즈니나 마블쪽만 있을 줄 알았는데 다른 영상들도 많아서 아마 시청하는 즐거움이 있을 듯 하다. 

사실 넷플릭스나 디즈니나 가격 면에서는 거기서 거긴데 넷플릭스는 가격마다 화질이나 사람수의 차이가 있고

디즈니는 9900에 무조건 4명 4기기 화질은 높기에 호불호가 있다. 디즈니의 단점이라면 넷플릭스에서는 있던

1.5배속 보기가 없다는 것...조금 빨리 보고 싶으면 스킵을 해야 하는데 스토리가 넘어가는 수가 있어서 비추..

디즈니 주니어가 있고 채널을 만들 수가 있어서 우리 딸들은 무지 좋아하는 듯 하다. 

얼마전에 IPTV에서 디즈니가 사라지더니 런칭이 되려고 이랬나 싶다...

그럼에도 불만인건...오래 엘지 유플을 써봤자. 디즈니 채널가입에 도움이 되는건 구매지불을 통신비와 함께 내어주는 

편리 정도 밖에 없다. (그것도 첨 받은 상담자는 몰라서 헤매어서..자기들은 프리미어 상품밖에 없다 라는...ㅎㅎ)

아니 오래 쓴 사람에게 적어도 양심상 3000정도는 깎아 줄 수 있지 않나? 오히려 몇만원 더 보태서 프리미엄이라

쳐 받는 태도는 어찌 설명해야 하는고...솔직이 너희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충분히 디즈니 구독 가능하거든?

근데 굳이 자기들 IPTV통해 볼 수 있다고 쎄게 광고를 해대니 웃기다..

사실 구글 크롬 캐스트 1세대만 가지고 있어도 티비로 얼마든지 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유플 티비 통하지 않아도 된다.

여하튼 즐겁게 디즈니 채널을 보면서도 여러가지 씁쓸한 생각이 드는 구먼..

다시 한번 얘기 드리지만 굳이 유플러스 안 통해서도 디즈니 플러스 어플깔고 폰을 통해 티비 연결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들 한테 휘둘리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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