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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사가 2를 해 보았습니다.

예예파파 2021. 6. 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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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피규어계에도 용자로봇을 다시 리메이크 해서 만들어 주고 있는 추세죠

가오가이거는 말할 것도 없고 제이데커프라모델이라든지 다간X라든지. 용자 풍년입니다.

그래서 기분을 내어 이전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 되었던 브레이브사가2라는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1편보다는 나아졌는데 여전히 느린 로딩과 슈로대와는 비교되는 심심한 전투가 볼거리입니다.

스토리는 반간이 주 터지고 부주인공인 시즈마가 자신의 육체를 잃으며 시작하는데

좋아 하는 다간의 대장 세이지군은 '다간은 이제 없어'라고 징징 대지를 않나..에휴...

일단 사진 보겠습니다. 

첫번째 보스입니다 간지는 있는데 단순 무식의 컨셉이라 매력이 없습니다.
데커드는 땅으로 떨어뜨리고 쉐도우마루랑 다니는...
개가 로봇으로 변했다면서 놀라워 하는데..용자물에선 변형이 기본 아닌가...
전투장면입니다 턴제 방식 전투가 이렇게 지루할 수가 있구나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포즈도 별로 없는 전투장면...그냥 맵 위에서 싸우는게 나을 듯...
불새형..이런 이미지였던가 싸인 해달라니 이름 석자를 적어 주는 팬을 울리는 아재..
열혈 총경님..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패스...
다간이 나올때까지만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스토리를 볼줄 안다면 그냥 스토리 보는 재미로 그냥저냥 할만한 게임입니다.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게임성은 똥망..

나중에 플스2던가 3던가 용자물이 몇개 더 있는데 이것 보다 더 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슈로대의 갬성은 있는데 게임성만 OG정도만 끌어올려도 명작의 반열에 이르렀을 게임 브레이브 사가2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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