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지는 않지만 아는 사람은 이런게 보인다네

그 유명한 워렌버핏이란 분도 경영을 한 것으로 그자리에 기업인으로 선 것이지 주식으로 선 것이 아니다.  그는 다른이가 어떻게 주식을 새로운 방법으로 들어올 것인가를 체크하고 신인이 들어오면 엄청난 돈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과학, 수학 , 철학, 인문학을 공부하지 못한 열심히 사는 일반인들은 자기도 모르게 그들에게 착취당하며 산다

나는 열심히 하는데도 왜 모자라지..생각하게 되며..

에이트 씽크 국내도서 저자 : 이지성 출판 : 차이정원 2020.09.15 상세보기

언스크립티드 -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국내도서 저자 : 엠제이 드마코(MJ DeMarco) / 안시열역 출판 : 토트 2018.01.17 상세보기

최근에 읽은 에이트:실천편 과 언스크립티드는 전혀 다른 쪽을 다루고 있다 하나는 부자가 되는 방법이고 하나는 

이 인공지능이 판치는 시대에 생각을 하자는 얘기다. 그런데 공통된 내용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결국 부로서 뭔가 이룩해서 위에 선 사람은 신도 아니고 악한 사람도 아니라는 것 다만 철학(인문학)을 자연스럽게 

배웠을 뿐이고 우리가 등한시 하는 수학과 철학과 과학을 제대로 배운 것일 뿐이다. 

주식으로 성공하고 사업으로 성공하고 하는 이들의 옆면을 보면 그들은 일반인이다. 다만 수학 과학 철학을 했을 뿐이다.

세상과 부, 그리고 위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노예를 위한 룰에서 벗어나려면..아니 이 현실성 없어 보이는 얘기 보다 

인공지능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이미 우리는 스마트폰이라는 아주 단순한 인공지능의 노예다.)

생각을 해야 한다. 생각다운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튀워야 하는데 그 방법이 생각을 했던 이들의 글을 읽는것

그것이 철학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 인문학을 파고 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어도 독서라는 것을 시작해야 ..

하는데 아시다시피 이 시대는 독서를 권장하는 시대가 아니다. 오히려 비주얼을 강조하고 영상미를 강조한다.

필요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내 안을 나를 발전시킬 것으로 채우지도 않고 세상이 만들어낸 거짓에 속는 것은 결국

인공지능과 그 뒤에 있는 세력의 노예가 될 뿐이다. 

그래서 우리에겐 생각이 있어야 하고 생각을 발전시키기 위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라는 것이 이 책의 공통된 주제이다. 

나도 2년 전 까지만 해도 그리 흘러가는데로 살면 되겠지 하고 살았는데..정말 아니더라..깨닫고 나니 정말 

눈물밖에 안나서 펑펑 울었더라..정말 깨달아야 한다. 적어도 지금 내 옆에 있는 책을 붙들고 독서를 시작하는 것이

첫 걸음이다. 신앙이 있는 사람은 그 경전이라도 붙들어서 그 안의 철학의 지혜를 깨달아라 그것이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