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끄적임

질러버렸다

예예파파 2020. 9. 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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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장바구니에 넣어 두었던 물건들을 그냥 확 질러버렸다. 

너무 속상하고 힘든 일이 있어서 용돈이 들어온 순간 경매 물품으로 들어온 자금과 함께 날려버렸다.

다음달에 모아서 구해야 할 알씨고 뭐시고 그냥 질렀다...

하하...이런 기분이구나 마구마구 지른 다는건...

역시 할게 못되는 것 같다...

그래도 사고 싶었던 것을 깔짝깔짝 구매하지 않고 구매 했다는 것에 만족하자..

솔리드웍스 - 제오라, 엑셀렌, 라투니,

CMS - 난바라 치즈루,

hg 겟타드래곤 

개수는 얼마 안되는데 어마어마한 가격을 날려버렸네...

이미 내친김에 열심히 사무실에서 공부 하며 놀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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