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일상의 소소함

둘째의 생일 잔치

예예파파 2020. 3. 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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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시절도 이런지라 고민하다가 둘째 생일을 잘 챙겨 주자라고 결정 했습니다.

일단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둘째가 바란것은 바이올린 쪽..근데 판매 하시는 분이 기타도 싼 값에 넣어 주셔서 함께 가져 옵니다..

시중가가 어마어마 한데 두개 합친가격이라도 원래 가격의 5분의1정도 가격으로 구하게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물론 세월의 떼는 조금 닦아 줍니다. 

외할머니가 사주신 케잌으로 시선을 끕니다. 

생일이 둘째 생일인데 이쁜 건 첫째가 더 이쁘..미안 둘쨰야..

아내가 맘이 아렸는지 이번 둘째의 생일에 참 많은 것을 준비 했다. 케이크에 선물에 풍선도 달고 ..어머니, 외할머니 영상 통화까지..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세딸래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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