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합금 혼 그랜다이저 블랙 득템

먼저 OST 틀고 나가셔도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경매로 받게 된 그랜다이저 입니다. 두근두근

택배가 왔습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블랙 그랜다이저 입니다. 멋있네요

설명서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설치하고 하는데 이친구의 도움을 얻었습니다.

음..위아래로 거치대와 로봇을 빼게 되어 있어서 꺼내면서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침착하게...(손이 떨립니다.) line_characters_in_love-10

드디어 그랜다이저입니다^^ 오 이 금속 재질감은 뭐죠 느낌 있습니다.(완전 호들갑..)

듀크프리드를 표현한 주물도 잘빠졌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단 루즈가 정신 없어서 정리중입니다. 스페이저는 더블스페이저와 스페이저가 있네요 이것만 해도 감지덕지입니다.

그랜다이저 하면 역시 스페이저와의 함체 아닐까요, 동생이 국민학교떄 밟아서 부숴버린 이후 처음으로 그랜다이저의 합체신을 경험해 봅니다.(아무말 대잔치) - 정리도중에 합체시키고 혼자 신난 1인

본체 외에 모두를 모아봤습니다. 설명서가 없으면 한참 걸릴 일이군요

아, 가동성 하니까 이친구도 있었죠..함께 동봉해 주신 리볼텍 그랜다이저 입니다. 더블하켄이 되는 어깨라인이 하나 없어서 제가 잃어버렸나 해서 한참을 찾았습니다. 알고 보니 주신분의 사진을 보면 거기도 없어서 안심하고 작업을 했습니다.

태권브이와 옵티머스 프라임과 함께 두었습니다.

초합금 혼이 처음이고 그랜다이저를 최신의 기술로 만들어 진것을 만져 본 것도 처음이라 신세계를 경험하는 날입니다.

여러가지로 지름이 올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 군요 기분 좋은 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