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끄적임

[주저리] 페북을 관두다.

예예파파 2011. 9. 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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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얘기가 오가고 좋은 야그들만 오가는 페북

그들의 진실을 볼 때도 있기에 매번 좋은 얘기들만 왔다 갔다 하는 페복이 질려서 그만 두었다.

연락? 싸이도 하지 않는 마당에 연락을 챙길 여력이 있으려나...

쩐도 없고 할 맘도 없고 도와주는 이 없고

날 위해서 세빠지게 일할 사람만 있는 것이 서럽다.

그 분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도 짜증밖에 내지 못하는 것이 서럽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하는 데

몸 마저도 아픈 것이 서럽다.

겨우 겨우 몸으 추스려 키보드 자판을 두드린다.

살아가기 위해서

그래도 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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