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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1

[Ani] 100년 후의 일은 100년 후의 녀석들에게 맡기라고..뭔 그런 무서운 이야기를 -_- - 도어 , 카타나 가타리, 칼 이야기

제목 카타나가타리 ( 2010 년 ) 원제 刀語 영제 Katanagatari 부제 도 이야기 감독 모토나가 케이타로 (元永慶太郎) 원작 니시오 이신 (西尾維新) 각본 우에즈 마코토 (上江洲誠) 제작 화이트 폭스 저작권 ⓒ 西尾維新・講談社 / 「刀語」製作委員会 음악 이와사키 타쿠 (岩崎琢) 장르 판타지 구분 TV-Series 총화수 50 분 X 12 화 제작국 일본 흠 오랜만에 제대로 된 애니 이야기인 건가..(제대로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음 -_-) Characters Introduction 야스리 시치카 (Shichika Yasuri) 성우 : 호소야 요시마사 (細谷佳正) (Yoshimasa Hosoya) 24세. 허도류(虚刀流) 7대째 당주. 도를 사용하지 않는 검술인 허도류를 아버지로부터 배워 전승..

Enjoy in Life/ani 2011.02.21

[주저리] 지역간 격차속 애증 관계

한 때 나는 외국인과 함께 사는 것도 제법 괜찮지 않은가. 라는 생각도 했었다. 그 당시 한참 국적 불명의 사랑을 하는 이들을 담은 이야기가 유행을 했었기 때문에.. 이거 뭐..지역 차이도 극복 못하면서 국가 차이를 논 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진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얼마나 달려 들어야 적극적인 것 이라는 거야..윗쪽은 다 어마 어마한 짐승들만 모인 곳은 아니잖수..(하긴 비스트도 있고..짐승남이란 단어도 있긴 하지) 굳이 얘기 하자면은 혼날 짓은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 거절 당하면서도 엄청 혼난 적은 이번이 첨이랄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미안하다는 얘기 밖에는 그렇다고 그렇게 까지 혼날 줄은 몰랐다. 왜 그렇게 혼나야 하는 지 오히려 위로는 내가 받고 싶은데..

[Ani]가족을 뭐라고 보는 것이냐, 부부를 무엇으로 보는 것이냐?! - 광란가족일기 狂乱家族日記

제목 광란가족일기 ( 2008 년 ) 원제 狂乱家族日記 영제 Kyouran Kazoku Nikki 부제 감독 쿠로다 야스히로 (黒田やすひろ) 원작 아키라 (日日日) 각본 이케다 마미코 (池田眞美子) 제작 노매드 | 엔터브레인 | 무빅 | 반다이 비주얼 저작권 ⓒ 2008 Akira/PUBLISHED BY ENTERBRAIN, INC./超常現象対策局分室 음악 키쿠야 미키 (菊谷知樹) 장르 코미디 | 판타지 구분 TV-Series 총화수 26화 제작국 일본 Characters Introduction 미다레자키 쿄우카 (Kyouka Midarezaki) 성우 : 후지무라 아유미 (藤村歩) (Ayumi Fujimura) 본 작품은 캐릭터 소개란의 데이터 한계 용량이 다 차서 더 이상 캐릭터 설명글을 받지 않습니..

Enjoy in Life/ani 2010.11.18

[Work]색연필을 수채화로 작업 -_-

같은반의 전도사님이 부탁을 해서 작업을 한 것인데 자신의 교회에 미술을 하시는 분이 작업을 하셨는데 책의 삽화로 넣기에는 그래서 평편한 느낌..즉..아예 진짜 삽화정도의 느낌으로 해 달라는 것이 관건이었다. 사실 색연필로 대충 색감 생각치 않고 칠한 느낌이라 이거 어디서 부터 손대어야 할지 난감했는데 그래도 내 방돌이의 여친의 부탁이라 -_-(제길..) 책으로 만들어 진 것을 봤는데 내가 그린 것은 아니지만 작업은 한 것이라 조금은 뿌듯....-_-

[Comics]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사랑으로 마치리.. - 최종병기 그녀

하고 있는 일에 관련이 있어서 될 수 있으면 최근 이슈와 영화, 연애 등의 시놉시스에 대해 눈에 불을 켜고 알려고 하지만은 역시나 지나간 작품을 감상하게 되는 나연입니다. 늘 그렇듯이 지나간 작품에서 감동을 느끼곤 하는 것이 제 감성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이거 이제 보는 것이 조금 다른 분들에게는 미안하기도 하고요 확실히 오래된 작품이고 애니는 물론 극장판 영화도 나온 판에 무슨 얘길 하겠습니까 만은..오랜만에 만화책을 읽으며 글썽글썽 거렸습니다. 블로거 친구 중에서 봄을 타니 그런 것이라 얘기 해 주신 분이 계셨는데..확실히 봄타는 것 맞는 것 같습니다. 핫핫 일단 그 야그는 제쳐두고..이 책을 접하기 까지 참 많은 세월이 걸렸군요 처음에는 너무 가벼워 보이는 그림체와 너무 무거워 보이는 제목의 밸..

모두가 모를 일

지금 모르겠지요 얼마나 아픈지 과거의 잔재를 되짚으며 찔리는 가시에 나의 심장이 슬퍼하고 있는 것을 그때 웃어주었던 미소가 삶의 기쁨이 되었던 그대의 모습 지금은 크나큰 가시가 되어 나의 가슴을 찌르고 있음을 삶은 유한하기에 그대는 잊었겠죠 맘은 변하기에 그대는 다른 곳을 보고 있겠죠 여전히 과거에 매여 아파하는 이는 꿈에서도 보지 못하겠죠 나의 맘은 머릿속의 황혼을 향해 날아가다 아늑한 절망의 어둠으로 빠져 들어 갑니다. 그 곳에는 아이러니 모순 카오스가 가득 날 기쁘게 했던 그대의 추억들 모두가 알 수 없습니다. 알아서도 안되구요 모두가 모를 겁니다. 알 필요도 없구요 그대와 나를 갈라 놓은 그들도 모를 겁니다 그럴 생각도 없겠지만요 그러나 그대만은 그래도 그대만은 나의 아픔을 알아 주셨으면 해요 기..

MyWork/Txt&Write 2010.03.27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아는 때.

얼마나 사랑했는지 절실히 깨닫는 것은 사랑의 대상을 잃었을 때라고 한다. 그 상실의 고통은 한동안 아무 것도 하지 못하게 할 만큼 크단다.. 꼭 남얘기 하는 것 같이 하지만 아직 아니라고 생각 하지만 그 아픔 지금 느끼고 있다. 많이 사랑했기에 그 기회가 다시 오길 간절히 바라며 아버지께 기도한다. 그러나 내 중심이 하나님을 보도록 다시금 기도한다. 사랑을 잃지 않도록...

[Photo][MyWork]무릎의 상처

작년에 있었던 일이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많은 고민을 안고 기도 할때이다. 기도를 마치고 일어서다가 다리에 힘이 풀린지도 인식하지 못한체 강대상에서 뛰어 내리다가 앗 하는 사이에 발이 걸려 (걸릴 곳이 어딨다고 -_-) 굴러서 점프 했다.. 다행히 낙법을 쳐서 (오오!) 머리는 상하지 않았지만 바지 찢어지고 무릎에 상처가 생기고 말았다. 흑... 상처가 크게 났는데 나중에 반창고를 살짝 붙혔다가 때었더니 상처가 하트 모양이 되었다. 본상처는 공개하기가 민망해서 접어 두었고 그것으로 살짝 편집을 해 보았다. 나의 상처마저도 하트로 만드는 아니 네 안에 내 사랑 있다 말씀 하시는 것처럼 힘이 났고 감사 했다. 지금은 상처가 흉터로 변해 있지만(어이 관리를 어떻게 한겨..) 이 사진을 볼때마다 흉측하단 생각..

MyWork/Photo 2009.01.30

공동체 안에서의 상처라는 것.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라고 학교 다닐때에 배운적이 있다 아마 철학자 중에서 한 말인 것 같은데 그 사람 이름 별로 알고 싶지도 않다..-_-(이론이 넘 어려워) 그사람의 주장 때문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은 어떻게든 모이고 팀을 이루고 사회를 이루고 조직을 이루어 나가며 그 조직에서 일을 만들어 간다. 가정도 어찌보면 하나의 모임중 하나라고 하면 오버일까나. 그러나 모임이 언제나 목표한 일만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서로 서로가 다르기에 마찰이 일어나고 자기 주장의 맞부딛치고 싸움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 가운데 서로간에 앙금이란 것도 생기고 상처라는 것도 생긴다. 그 상처나 앙금이라는 것이 참 처리하기가 애매모호하다. 보통 사람들은 그것을 해결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복수'..

사람은 너무도 약하다

사람은 너무도 약하다 약하디 약해서 자기몸 추스리기도 바쁘다 추스리기에 남이 상처를 받든 그 추스림이 이전에 남을 비방했던 레프리카든 그약함은 자신이 인간임을 드러낸다. 자신의 약함으로 다른이에게 인정받거나 위로받기 원하는가 포기해라 이 세상에 당신을 진정으로 위로해줄 '사람'은 없다. 그저 당신이 그들의 연약함을 덮어줄 이를 찾기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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