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맛없어 2

자, 식완 껌을 씹어 보았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슈미프 고라이온 하나 하나 완성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보이시겠지만 정말 날림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여기저기 런너 뜯은(?) 자국이라든지 스티커가 삐뚤어 졌다든지 보입니다. 정말 이런 느낌으로 날리는 구나 하며 만들었는데..예전에 프라로 3D 전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만화책이 문득 생각이 나는 군요 거기선 닛퍼 신공으로 런너에서 분리를 몇초안에 다 끝내 버리던데.. 다 조립해 가던 중 5호기 스티커가 제일 문제였습니다. 그녀석만 스티커가 조금 묵은 느낌인지. 접착면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접착면은 붙은체..일반 면 즉 중간에 종이 부분이 찌익 하고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것도 일부가 아니고 전체가 붙일때 마다..허...그래도 제가 페크를 좀 해 봤다고 이쑤시개와 목공풀을 이용해 다시 붙이긴 ..

Enjoy in Life/Hobby 2018.09.10

첫휴가 3일째

사진기에 메모리 카드를 꽃아 좋지 못해서 사진을...폰카로 -_- (옛날처럼 폰카가 후지고 그렇지는 않으니까) 오늘은 의령을 향했다. 거기에 의령소바가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말이지..사실 망개떡이 먹고 싶으신 어머님의 간청을 거절 못하여 -_- 의령 소바라는 곳에 도착을 했다. 알고 보니 의령이 메밀로 유명하기에 소바라는 것도 특산물 처럼 되어 버린 듯..그 중에 유명세를 탔다는 곳에 갔는데 확실히 전면에 내세운 가게 이름의 메밀소바는 먹을만 했다. 일본의 소바 보다 낫다는 평도 있더구먼..그러나 냉 콩국수는 희멀건 국물에 맛은 밋밋하고 메밀면맛만 났고 짜장면은 조미료맛 물씬 풍기는 3분 짜장의 맛을 그대로 담은 정겨운 맛이었다.!! 결국 건진건...떡..밖에.. 하아 이제 남은 시간은 이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