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예슬파파 일상다반사

미국판이니 파워레인져라고 적는다^^ 일본판의 전대 씨리즈가 멋있게 보이는 것도 있고 비슷하게 변신하는 것도 있고 여러가지.. 이런 재미도 가끔은..

이것도 강수지 씨 꺼... 그나저나 신곡은 잘도 뮤비가 공개되는 반면에 나는 바로 막아 버리다니..

이것도 출처를 알수없는 어디서 나왔는지도 알수없는^^ 투하트 위주로 되어 있더군요^^ 사용한 음원은..이것도..까먹었다 -_-

다 날리고 찾아보니 이런 것이 있었구나 사용한 곡은...어라 뭐더라.. 여하튼 미연시 종합무비라고 제목이 되어 있었지만..어쩐지 맘에 안들어서..(미연시에 테오가 있었던가..)

아주 구수한 느낌의 옛 음악..한때 이분을 좋아 했었다는...흑..

이걸 뮤비라고 해야 할지..누군가의 손이 갔으니 일단 매드임인가.. 쵸비츠 참 맘이 아픈 애니 이고 만화였다. 사랑을 위해 날마다 기억의 리셋을 감행해야 한다는.. 누구 혹시 컴이랑 사랑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 있나요 이 작품을 함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에 보면 출처가 있으니 그분 홈에 글이라도^^

일단 광고로 인해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보게 되었다. 그리고 후회했다... 역시나 광고와 자세히 말하자면 티져영상과 본편은 다르다는 것을 다시한번 절감하는 경험.. 내용은 이렇다..달리기 바보인 소년인 주인공이 이 소녀를 만나고 함께 교제를 하게 됨으로 자신이 나아갈 길을 조금씩 알아 간다는 것 자아를 찾아간다는 내용...에다가.. 환타지물을 약간 곁들인..(주인공들의 상상의 나래속에 펼쳐지는 허구의 세계) 소년 성장 영화라고나 할까...마지막의 반전을 보고는 이거..마이걸이다!! 라고 느꼈다.. 자..마이걸이라 함은... 뭐 맡은 역은 약간 다르긴 하지만서두..흐름이 그렇다..다만 환타지는 두 남녀아이의 삐뚤어진 욕망의 순수한 배출구가 되는 테라비시아의 비밀의 숲이 그 결정체가 되어 잠시 빛난다. 마치..

할말이 없다..잘 만들었다..이정도의 퀄리트의 매드를 만들 수 있다니..이팀은.. 당분간 이 분들의 매드를 자주 볼 것 같은.. 이것은 서장에 불과 하다.. 덴드로비움, 샤이닝 건담, 에반게리온, 진게타, 오리지널 제러레이션까지-_- 도대체 어디까지 패러디 할 것인감...

아시는분은 힘차게 불러 보시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