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일상의 소소함

집에 다녀왔습니다.

예예파파 2020. 10. 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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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집에 오라고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오지마란 소릴 안하셔서 다녀왔습니다. 

딸들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왜냐하면 그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죠

큐포스켓 시리즈와 크리스털 럭스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 겁니다. 
신나게 가지고 놉니다. 눈누난나..

덕분에 저는 제 장식장을 조금씩 정리할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

 발키리와 피닉스킹이 위기에 처했...우리 아이들은 저런 리얼 변신물을 좋아 하는 군요..

 

여동생이 와 오빠 많이 변했네 피규어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라고 하지만 글쎄요..제 속은 타들어 갑니닷!!!

올만에 본 장식장과 그 친구들이 제 딸들과 놀아주니 맘이 흐믓 하면서도 ㅎㅎㅎ

남은 연휴 잘 보네세요~

최근에 찍은 장식장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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