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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다른 집도 그렇겠지만 그리 넉넉해지지 않는 달입니다. 양가 부모님 챙겨드려야 하고 (어버이날)
아내 생일, 첫째 생일, 장모님 생신, 아버지 생신, 알게 모르게 어린이날...
그나마 행사가 많이 없어지는 바람에 여유가 있는 것이지 참 쉽지 않은 달입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은 챙겨줘야지 하는 가운데 지인의 도움을 받아 차 트렁크 축하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세트가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예전에는 행사팀에게 전화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세상 참 좋아 졌습니다.
그런데 쉽지 않더군요 지하주차장으로 오라고 했는데 아이들과 위의 주차장으로 가는 것 같아 내려오라고하고..
이벤트라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소소하게 준비했는데(돈 정말 얼마 안듬...아니..거의 0원이지..) 이렇게 좋아 해주니 머쓱합니다.
여하튼 아내가 기뻐하니 좋네요(실제 날은 5월 초입니다만 벌써 중순을 넘어 섰네요)
이런 것이 소확행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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