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보면 참 많은 일이 생깁니다.
초청 받아 간 뷔페에서 시킨 알리오 올리오가 타버린 채로 나오기도 하고..게다가 음식도 없어..전부 빈그릇이야...(이런 것을 먹을 바에 일할 내 시간은!!?)
오해 아닌 오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풀길 없는 윗분의 화를 다 받아줘야 할떄였음을 알때가 있고...
윗분이 문제가 아니라 같이 계시는 그 분이 당황스러울때 여러군데 다니면서 의외로 맍이 겪게 되더군요
( 군대도 그랬고 회사도 그렇고 또 많겠죠.. 윗분의 반려 분이 권력자가 되어 이리저리 하는 것 또 그런 그분들이 자기도 인정받고 싶어 하는 것은
어디서나 있는 듯합니다. 그 위치에 서면 그 위치에 맞는 품격이 필요한 것인데 ..아무리 아무리 좋은 사람이었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변하나 봅니다.)
여름 중요 프로젝트 해야 하는데 해야 할 분들이 다 바쁘다고 흩어진 후 나혼자 덩그러니 남았을때...이게 무슨 대학교에서 조 과제도 아니고...
연락드리는 고객(?)들은 답도 없고 카톡을 읽지도 않고 전화도 안받을때..
명세서를 보면 전부 누군가 퍼가요 밖에 없을때
참 맘이 어려울때.. 모두 잘 푸시고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넘 많을 일들이 펑펑 터지는지라 정신이 없어서 얼마전 발키리를 잠시 꺼내어 본 것도 잊고 있었네요
사실 이 발키리를 꺼내어 들고 더 가지고 놀 수 있었는데 뜬금 없는 급 일 호출에 궁시렁 거리며 다시 챙겨넣은 건 안 비밀...
주저리가 길었습니다. 여하튼 갖고논 미리아기 사진 함 올려봅니다.
색이 예쁘네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기체입니다. 추억의 기체라서 더 그런 듯합니다.
다른 기체들은 이사무기나 세븐까지는 어째 커버가 되겠는데 델타 이상은 아직 무리! 라 생각됩니다. 저에게 발키리는 이정도면 충분하군요
어쨌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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