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장(인생 무대)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기초훈련 (몸풀기)
- 아래의 순서대로 해도 되고,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것만 골라서 해도 가능함
1. 아무 생각이 안 날 때 : [숨쉬기] -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은 후, 손가락 끝을 서로 두드려 준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이 떠오르게 된다.
2. 목이 잠겼을 때 : [목 풀어주기] - 목을 돌려주고 성대부위를 손가락으로 마사지 해준다.
3. 입이 말랐을 때 : [입 안 풀어주기] - 하품을 한 후, 혀로 치아를 마사지 해준다.
4. 얼굴이 굳었을 때 : [안면근육 풀어주기] - 손바닥을 비벼 열을 낸 후 얼굴전체를 마사지한 후,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를 얼굴 전체를 이용해서 말한다.
5. 발음이 나쁠 때 : [혀 풀어주기] - 치아로 혀를 깨물어준 후, ㄱㄴ..ㄴㄱ / ㄱㄴㄷ..ㄷㄴㄱ 처럼 앞으로 반대로 자음 14개를 혀끝으로 발음한다.
6. 대사를 까먹었을 때 : [소리 내서 읽기] - 생각나는 단어들을 소리 내서 말한다. 연습을 제대로 했다면 까먹었던 대사가 생각날 것이다.
7. 자신감이 없을 때 : [눈 풀어주기] - 눈동자를 위, 아래, 오른쪽, 왼쪽 등으로 움직여주고, 단전(엉덩이)에 힘을 주면, 눈빛이 살아나면서 자신감이 생긴다.
8. 불안한 때 : [마음 풀어주기] - 잘 할 수 있다고 자기암시를 한 후 두 손을 맞잡는다. 그리고 심사위원 앞에서 웃으며 인사한다.
9. 몸이 굳었을 때 : [몸 풀어주기] - 공간이 있으면 양 팔 벌려 3분간 뛰고, 공간이 없으면 눈을 감고 머리로 양 팔 벌려 뛰기를 머릿속으로 상상한다.
10. 떨어졌을 때 : [웃어주기] - 거울을 보며 자기 자신한테 웃어준다. 다음번에 진짜 잘 하게 된다.
보여 주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내가 필요한 시기라 함 찾아서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정말 얼굴이 굳어버리는 것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이에게도 대화의 단절을 일으켜 버리니 피곤하더군요
그래서 4번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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