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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애니, 영화들..

예예파파 2012. 8. 2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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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의 게으름이 여기서 발휘..분명히 본것은 리뷰나 쓰고 해야 하는데 이래저래 지나가고 캡쳐만 남은 상황에 포스팅을 안 할 수도 없고 해서..-_-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이라는 애니 입니다. 오타쿠이지만 늘 조숙하게 살하야 하는 규수집 딸래미를 잡은 한 준수한(?) 남성의 러브 코미디 물입니다. 하램물의 범주에 들어갈 뻔 하나 간당간당하게 패스..쓸데없이 야하거나 하진 않고 무난 하게 볼 수 있는 애니 입니다.




하루카 님의 메이드들..




결혼과 교제는 둘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모습..








조금 지루하게 이끌어 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오타쿠가 나오지만 패러디는 별로 없습니다. 뭔가 그런 재미를 느끼려고 하신다면 실망하실듯..






그리고 가이낙스에서 제작한 막장 애니 팬티 스타킹 가터펠트 입니다. 이건 뭐 제목 만으로도 다른이에게 얘기 해주기도 힘든 애니인데요..미국형 그림체(예를 들자면 파워퍼프걸즈 같은)에 박력있는 액션 그리고 가이낙스 특유의 산으로 가는 독특한 스토리가 맞물려 재미있는 성인 코믹물의 완성...이랄까..






이들의 무기를 꺼내는 장면은 가족끼리 보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화에서는 뭐랄까 정말 막장 스토리를 치닫더군요..네..네가 설마 그럴 줄은...이런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게다가 엄마는 뭐야?!! 여하튼 이 애니는 그 엔딩의 숨겨진 잔인한 이야기로도 화제를 이끌었던 애니입니다. 하여튼 가이낙스 존경 스럽소..





마인드 게임..일본 애니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 감각적인 극장용 에니매이션에서는 찬사를 보내었다고 합니다. 실사와 애니를 넘나드는 이야기와 삶의 반복적인 흐름 그리고 후회와 희망 결과에 대해서 복잡다난 하면서도 알기쉽게 다양한 그림과 그래픽의 효과로 잠시도 눈을 땔수 없게 만드는 애니 메이션입니다. 사회비판을 다룬다기 보다는 그래도 살자 라는 메시지가 관건인 애니입니다.





네..보는 사람만 본다는 가면라이더 입니다. 이번에 포제와 오즈 그리고 더블이 함께 나오는 극장판이 있길래 보게 되었습니다. 여하튼 일본의 특찰물은 이렇게 해서도 인기를 끄는 걸 보면 대단하다 싶습니다. 원래는 전대물을 좋아라 했는데 어느새 가면라이더 물도 보게 되더군요 아는 사람만 아는 얘기라 패스 하겠습니다.




말이 필요 없죠..이들이 지구를 지키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은 참으로 뭐라 할 수 없는 감동을 줍니다. (아는 이들은 ㅋㅋ) 아쉬운 점은 판권이나 영화사가 다른 이유로 이들 사이에 끼지 못한 스파이더 맨인데요..과연 스파이더맨이 끼면 어떤 자리에 들까도 의문이 ㅋ




이 장면에서 웃을 수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라이라이 강시(유환도사3) 이번에 강시 씨리즈를 보면서 대만에서 만든 것과 중국 본토에서 만든 것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군요 더불어 유명했던 배우 두분이 이미 고인이 되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여하튼 강시씨리즈는 대부분이 재미 있습니다.




츄브라라고 하는 애니 입니다. 어찌 스샷이 엄한데...이거 교육용 애니입니다. 저도 이런내용으로 애니를 만들수 있는 나라는 일본 밖에 없겠군 -_-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여성의 속옷이 여성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어떤 체형이 어떤 크기의 브래지어를 입어야 하는지 상세하게 설명을 하는 애니 입니다.




아무렇게나 속옷을 입으면 몸이 맵시나지 않는 것은 둘쨰치고 몸이 자라나지 않는다는 무서운 내용까지 곁들여 몸이 건강하게 크고 건강한 몸을 유지 하기 위해 속옷을 잘 입어야 한다는 아주 건전한(?) 내용의 애니입니다만..처음의 취지와는 상관없이 친구와의 우정이 들어가면서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기에 접었습니다 -_-




타입문이라는 회사는 몰라도 나스키노코 라든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월희, 공의 경계 등의 얘기는 들어본 사람은 좋아라 할 만한 콜라보레이션 애니입니다. 제목은 카니발 환타즘 진짜 타입문의 케릭터들이 거의 총출동해서 재미있는 내용들을 보여 줍니다. 물론 그들이 만들었기에 설정상의 어려움이나 어긋남은 눈감아 주는 겁니다.




곳곳에 팬이 아니면 알아 볼수 없는 패러디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웃을 수 있는 요소가 넘쳐나므로 아예 모르는 분들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애니입니다. 전연령은 무리가 있지만 적어도 앞에 소개 했던 애니 보다는 즐겁게 볼 수 있는 애니입죠..




명작이었던 자기들의 게임 장면을 살짜기 보여주며 이랬다면 어쨌을까라는 내용도 보여주어 월희나 페이트시리즈를 재밌게 즐겼다면 터져나가는 웃음을 막기 어려운 작품입니다. 얼마전에 모든 시리즈가 끝나서 이제 BD가 출시되겠군요(응?)



그리고 영화관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두가지는 담에 리뷰를 하도록 하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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