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끄적임

[주저리] 나이가 드는 것과 살이 찌는 것

예예파파 2011. 11. 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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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살이 찌기 시작 했을 때

군대에 가서 였으므로 그러려니 했다. 군에서는 뿔거나 줄거나 하니까..

그리고 지금은 -_- 나이가 들어서 찌는 것이 빠지지가 않는 것을 느끼니 심히 맘이 괴롭다.

게다가 입고 있는 옷이 끼여서 맞지가 않다는 자존심 상하는 문제가 맘을 상하게 한다.

이넘! 내가 살빼면 보자..라고 해도 살을 에우르는 옷들은 콧방귀를 낀다.

"옷이나 찢어 지지 않도록 조심 하시지.."

그러게 평소에 운동을 좀 할 것이지 배고프면 밥먹고 칼로리를 소모하지 않은 것은 누구의 잘못이여?


지금 중요한 것은 도서관에 앉아서 앉아 있기도 상당히 불편하다는거 -_-

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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