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상 속에서 축하 받을 일이 있다면 그리고 축하를 받는다면 당연히 감사할 일이고 축하 해준 분께 감사하는 것이 당연하다.
오늘도 그럴만한 축하를 받았고..
그러나 그 축하 중에 어쩔 수 없이, 마지 못해서 하는 모습들이 눈에띄게 보인다면 정말 속상한 일이다. 차라리 티를 내지 말던가 아니면 가만히 있던가..
오히려 축하를 받는 이가 맘이 상하고 기분이 나쁠정도라면 하지 않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더 기분 나쁜 것은 내가 겨우 이 정도밖에 되지 않은 인간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들과 지낸 것은 약 3년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 동안 나는 그들에게 도대체 어떤 영향력을 끼쳤단 말인가..
급 후회가 밀려온다. 나는 그들에게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일까
정말 별것 아닌 일이다. 민감하다고 얘기가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씁쓸 한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빨리 이 곳을 떠야겠지..아마 그들은 상관도 안하겠지만서두..
오늘도 그럴만한 축하를 받았고..
그러나 그 축하 중에 어쩔 수 없이, 마지 못해서 하는 모습들이 눈에띄게 보인다면 정말 속상한 일이다. 차라리 티를 내지 말던가 아니면 가만히 있던가..
오히려 축하를 받는 이가 맘이 상하고 기분이 나쁠정도라면 하지 않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더 기분 나쁜 것은 내가 겨우 이 정도밖에 되지 않은 인간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들과 지낸 것은 약 3년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 동안 나는 그들에게 도대체 어떤 영향력을 끼쳤단 말인가..
급 후회가 밀려온다. 나는 그들에게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일까
정말 별것 아닌 일이다. 민감하다고 얘기가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씁쓸 한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빨리 이 곳을 떠야겠지..아마 그들은 상관도 안하겠지만서두..
싫으면 싫다고 해라 드러나보이는 숨기는 속내 짜증나거든!
728x90
반응형
'일상(일기닷!) > 일상의 소소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ktx의 불편한점 (0) | 2011.08.07 |
---|---|
[삶의 아이러니] 새벽의 한숨 (0) | 2011.08.07 |
춥기도 하고 출출하기도 해서..- 군귤 (0) | 2010.12.20 |
스티큐브 서비스 종료 (0) | 2010.12.06 |
[주저리] 단공광아검!!!!!!!!!!! (0) | 2010.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