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예슬파파 일상다반사

요즘은 집에 오라고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오지마란 소릴 안하셔서 다녀왔습니다. 딸들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왜냐하면 그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죠 덕분에 저는 제 장식장을 조금씩 정리할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 여동생이 와 오빠 많이 변했네 피규어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라고 하지만 글쎄요..제 속은 타들어 갑니닷!!! 올만에 본 장식장과 그 친구들이 제 딸들과 놀아주니 맘이 흐믓 하면서도 ㅎㅎㅎ 남은 연휴 잘 보네세요~ 최근에 찍은 장식장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까페에 판당고 님을 통해 양도 받게 된 미리아기입니다. 파일럿은 네 이분입니다. 크고 아름답다의 원조이시죠..말은 맥스가 했지만...이후 마크로스 7을 비롯하여 델타까지 가시는 것 같은데 동안이라 할말 없는 부부입니다. 여하튼 이분의 기체인데 기체색은 언제나 레드 입니다. 사진 나갑니다.아르카디아는 처음 만져보는데 합금이 없어서 손을 덜덜 떨면서 변신 했습니다. 정교하게 변신이 되더군요어쩔수 없이 베트로이드 모드는 유튜브로 확인했습니다. 그럼에도 부러질까봐 덜덜..확실히 색감 면에서 이쁩니다. 비록 히카루기는 구하지 못해서 스페이스 간담브이는 떠나갔지만 이것으로 만족합니다.이걸로 만족하기에 마교에는 가입 안한 것으로..(DX vf1j를 구해볼까....) 리뷰를 쓰게 되면 변신하는 법이나 등등을 써볼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