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를 풍미했던 애니 중에서 상당히 정겨운 애니가 이 애니입니다. 만화는 기억이 안나는데 정의의 용사 라아아아아아아무! 어딘지 모르는 쎄상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 가사는 그 시대에 애니를 봤던 이들은 다 고개를 끄덕일 노래이죠. (사실 노래가 다했지..) 티비 방영당시는 띄엄띄엄 봤었는데 만화방에서 만화책(아마도 코미컬라이즈 된것)을 보고 작화가 너무 맘에 들어서 다시 애니를 보게 되었습니다. (후에 원작 만화책을 구하지만...소실..T_T) 제목에서는 소년기사라무2기라고 했지만 실제 원작에서는 3대 라무에 속하는 것이 이 작품입니다. 1대는 악마에게 먹히고 2대는 아빠엄마고 3대는 본인.. 4대는..(아 말하기 싫다) 중간 부분 부터 끝까지 내용을 리뷰 해보겠습니다. 각색이 들어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