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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2

중 고 학생들에게 영어란..

오늘 일이 있어 중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원 선생님과 잠시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복사하는 책을 봤더니..왠지 옛날에 그 영어 공부 스타일의 책을 보는 것 같아서 운을 떠봤다."요즘도...혹시 똑같나요?"기다렸다는 듯이 말씀하는 선생님"똑같아요. 변화가 없어요, 쓸데 없이 어려운 단어 외우고 필요 없는 문법 배우고.."허허 쓴 웃음이 나왔다. 얘기를 한창 나누다 보니 어이가 없었다.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아직도 일본에서 그것도 일제시대에 건너온 구닥다리 교육방식을 고치질 못하냐..결국 그들이 대학에 들어가거나 고등학교를 나온 후에야 삶의 영어를 배우게 될 터인데 참 저렇게 꾸깃꾸깃 머리에 집어 넣는 영어를 배우고 있는 저들이아니 배워야만 대학에 들어간다고 강요를 받고 있는 아이들이 불쌍하다.교육감이 바..

딸 둘 가진 아빠의 심정 '이쁘고 튼튼하게 자라라'

최근에 우리 애기들이 병원에 갔습니다. 아퍼서 병원에간 둘째와 덩달아 병원에간 첫째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게 자라고 커야 할텐데 여기까지 생각이 드니가 키에 대한 생각도 많이 드는 군요. 저도 키가 작은 것은 아니지만 요즘 학생들 청소년들 보면 부쩍 예전 평균키보다 커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첫째나 둘째나 그래도 아빠의 기럭지를 닮아서 그런지 지금은 다리가 긴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리를 활보하는 키큰 아이들을 보면 걱정이 되긴 하는 군요 대한민국, 총 1,412명의 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남학생이 희망하는키는 180cm, 여학생은 166.5cm로 남녀 모두 현재 청소년표준키보다더욱 높은 키를 희망하고있고, 조사에 참여한 학생 전체의 83.7%가 자신들의 키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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