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케모노카타리 15편완!(언제적 얘길..)
일상속의 괴이를 얘기하던 이 이야기도 끝이 났다. 마무리를 한 것은 한참이 되었지만 이제서야 쓰는 것은 일상속의 괴이함에 괴롭힘을 당해서랄까 괴(?)을러서랄까.. 결국 그들이 돌아 가는데로 놓아 두는 것 자연이 자연인 이유처럼 유수와 같이 흘러가는 그들을 놓아 두는 것이 정답이라는 결론] 하지만 유수처럼 흐르던 물이 홍수로 범람해 우리를 덮치게 된다면? 그들의 답은 그것도 유수가 아닌가? 이래저래 어불성설이 난무하게 된다. 무서우면 소리 지르는 것이 인간이요 연약하면 도울 수밖에 도움을 청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나약함이다. 강하지도 않으면서 강한척 하고 잘하는 것이 아닌데도 이목이 두려워 잘하는 것 처럼 몇년을 행해 오고 인간의 군상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