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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클 2

장난 아닌 인생 가운데 장난감 인생

본 내용은 원고를 낼 내용중에 일부 이므로 무단 복제및 사진 펌을 금합니다. 언제 부터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제 옆에는 장난감이 있었습니다. 독수리 사령선도 있었고 못난이 인형도 있었고, 혹성전자, 갓시그마도 있었네요. 가지고 놀던 그 시절이 좋았고 그레이트 마징가를 들고 목욕탕에 갈 때는 기지에서 출동하는 연출을 멋지게 했었습니다. 나이가 조금씩 먹고 학생이 되고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장난감을 가지고 제대로 놀아선 안 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몰래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게임을 하고, 그림을 끄적거리거나 하는 것으로 맘을 채우곤 했습니다. 사회에 지치고 일에 지치고 가장의 무게에 지친 저에게 시련이 찾아옵니다. 서울의 큰 병원에서 큰 수술을 한 후, 체력을 잃고 일하던 곳을 몇 번이나 옳기게 되고 (쫓..

Enjoy in Life/Hobby 2021.06.09

택비와 뽁뽁이의 관계 우체국이냐 아니냐?

택비와 뽁뽁이의 관계 우체국이냐 아니냐? 중고 물품을 사고 팔때 이래 저래 얘기 하더라도 제일 이슈가 되는 것이 택비와 뽁뽁이다. 나는 그래도 내가 사용하던 물건이고 소중하게 생각했던 물품을 다시 다른 사람이 쓴다라는 생각이 있기에 뽁뽁이를 감고 신문지도 넣고 보낸다. 가끔 맘에 드는 구매자라면 이것 저것 간식거리도 넣어 드린다. 그런데 다른 이들은 그렇지 않은가 보다 내가 몇개 물건을 받아본 것만 얘기 해 봐도 책을 보내는데 책이 구겨지도록 기울여서 보낸 사람도 있고 그렇다고 책을 보호하는 뭔가를 하지도 않았다. 어떤 분은 뽁뽁이 얇은거 한줄로 보내고 상자도 얇아 안의 물건이 파손이 될 뻔 했다. 뭐 이런 저런 일들을 나만 겪은게 아니다 보니 사람들이 편의점 택배가 아닌 우체국 택배를 선호하기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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