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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갤러리 4

2019.1.10

지난 일상에 올리는 글들은 1~2년 전에 수첩에 끄적 거렸던 과거를 정리 하고 적어 보며 반성하며 돌아보기 위해 적는 제가 보기 위한 코너입니다. 공개로 하는 이유는 도움이 될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자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적는 것입니다. 꺼리껴 지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나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SNS의 글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글들이 블로그에 많으니 천천히 감상하세요 - 주인 백 다시 시작? 작심 삼일의 마지막 날 그리고 부흥회가 어제 마무리 되었다. 라계동 목사님은 가시고 이제 주께서 우리 염광교회를 통해 하실 일을 기대하는데 내가 방해나 안되었으면 한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진 않았지..) 코모도 객실에서 잤는데 누가 자던 곳에서 잔다는 것이 내..

우뢰매2 커스텀을 구했습니다.

우뢰매 하면 말하지 않아도 아는 그런 시리즈 입니다. 저는 1탄도 엄청 감동있게 보았지만 2탄을 더 선호하는 이유가 프라모델 완성품이 젤 기억에 남아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1탄의 완성품을 가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작품은 최강우라는 빌런이 왕룡감독이 직접 분한 작품입니다. (유명한 한국판 북두신권감독)여하튼 그렇기에 계속해서 봐오던 물건이 있었는데 바로 이 친구 입니다. 모 갤러리에 전시되고 있었는데 눈독을 들인 것이 커스텀 되어서 어느정도 가동이 되는 녀석입니다.그렇기에 변신을 포기했죠..그래도 제게는 추억이 있는 친구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계속해서 용돈으로 모으던 쩐이 띵 하고 어느정도 차서 휴가가 온김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 커스텀이라 내구성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혹자님의 말에..

Enjoy in Life/Hobby 2020.08.09

2020 휴가 1일째, (feat 피규어전시회)

올해는 작년과 달리 코로나고 비도 많이 오고 외부(외국)도 나가지 못하는 상황(원래 외국은 나가지도 않았지만)어찌 되었든 휴가는 시작되었으니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할텐데..일단은 가고 싶은 곳을 아내랑 가기로 했습니다.송도에 '피규어갤러리'에서 주최하는 피규어 전시회가 있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전시장 자체가 그닥 크지 않아서 조금은 실망 했지만 그래도 제일 좋았던 것은 바로아내가 함께 했다는 거죠..취미생활 제대로 시작한지 어언 2년 드디어 이해를 위한 움직임인가요 감동입니다.물론 한바퀴 도시고 까페로 이동하셨습니다만 오신게 어디.. 슬쩍 둘러봤는데 크으..감동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일단 아톰이군요. 뽀빠이가 슬쩍 보이지만 패스하겠습니다. 여동생인 우란도 귀엽습니다.아..

피규어 갤러리 첫 방문

부산에 핫토이 공식 총판인 피규어갤러리를 들렸습니다. 매번 온라인으로만 거래 하고 했는데 부산에 있는데도 가기가 힘들었는데어제 이빨 진료하느라 바깥으로 나온 김에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털레털레 방문을 했습니다. 아시죠 이느낌?(돈이 없다는 겁니다 T_T)정류장에 내려서 여기 저기 둘러보다 전화로 물어서 겨우 도착했습니다.저 멀리서 아톰이 어여 오라고 손짓 합니다. 두근두근..오프라인 매장은 몇개 가보았지만 이리또 두근 거리는 군요 들어서자마자 느낀건...오...XXXX마트 보다 훨 낫다는거? 온갖 레어품들이 많더군요...다만 3월에 있을 디오라마 전시를 준비하느라 여기저기 물건들이 흩어져 있고 홈페이지에서 보던 깔끔한 디스플레이는 보기 힘들었습니다.보는 물건마다 오오 하고 감탄사가 나옵니다. 그래도..

Enjoy in Life/Hobby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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