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 부터 상당히 신경 쓰이는게 있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 위해 늘 메뉴로 들어가면 눈에 걸리는 단어가 있었다. 그리고 나의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까지 하게 한 단어가 있다. 나의 블로그로 사람들이 들어오기 위해 검색어를 친 그 단어. 1위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그 검색어 총 키워드수 667 가운데 절대 1위를 내려 놓지 않는 게다가 2위의 유입수와는 2배정도 차이나는 단어 '벙개벙개'다...2위의 단어는 신경쓰지 말자 난 단지 그 당시 완독을 했던 만화책에 대한 주저리를 적었을 뿐인데 (리뷰도 뭐도 아니었다.) http://nayuen.com/1035 위의 포스팅을 참조하면 정말 내가 이런 것을 보았구나 라는 한탄이 섞인 포스팅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건 마치 낚시 블로그에 단어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