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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 7

얼마전 만들었던 페크 갓마즈의 현황

무슨 사람도 아니고 현황이냐 하면 그렇지만...넘 웃겨서..최근 만든 후 마감을 하려고 니스를 사긴 했는데 냄새가 많이 나고 마감 느낌이 별로라 놔두고 있는데 이런 모습이 되었습니다.무슨 의민지 알수도 없는 한글 스티커가 덕지덕지..그리고 발에 스티커가 붙어 있엉..일 다녀온 저와 아내는 한참 웃었더랬습니다. 감사한 것이 그래도..애기들이 아빠가 만든거라고 건들지 않고 자기 나름 꾸민다고 스티커를 붙이다닝

[페크]갓마즈(황금풀 ver) 제작기 - 마무리 했습니다.

2018/08/25 - [MyWork/PaperCrafts] - [페크] 갓마즈 제작기 002018/09/04 - [MyWork/PaperCrafts] - [페크] 갓마즈 제작기 012018/09/11 - [MyWork/PaperCrafts] - [페크]갓마즈 제작기 022018/09/12 - [MyWork/PaperCrafts] - [페크]갓마즈 제작기03 총 4번에 걸친 제작기가 마무리가 되었네요 근 한달간의 여정이었습니다. 빡빡한 일정속에 자질구레한 일들이 썪혀 짜증을 유발하는 일에 지체되기도 했지만 이제 곧 마무리가 되는 군요 여기까지 했던가요? 자 이제 손을 만들어 봅니다.완성..손등을 잘못 붙여 다시 붙인 건 안 비밀.. 자 이제 팔목 부착입니다. 그리고 검입니다. 너무 크고 길어서 풀이 감당..

MyWork/PaperCrafts 2018.09.13

[페크]갓마즈 제작기03

벌써 3번째 포스팅입니다. 이제 거의 막바지 입니다 틈틈히 만드는데 이력이 나서 이제 적응이 된 것 같습니다 목공풀이 하늘을 날아다니든 종이가 구겨지든 별 상관을 안하게 되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 일하고 온 사이에 사건이 일어났습니다.페크 만드는 부품을 넣어 두었던 카톤 박스가 창문을 열어두고 가는 바람에 와르르 무너져 내렸던 것입니다. 정말 한참을 이러고 있었습니다.우리 애기들이 안 그래서 천만 다행이다..아빠의 못됨을 볼뻔 했어..(사실 그날 많이 힘들었거든요 대외적으로..) 부풀어 오르고 찌그러진 녀석을 한참을 쳐다보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바늘입니다. 대바늘이 제게 있습니다. (도대체 왜 들고 있는데?!) 이것을 종이와 종이사이 또는 부착 부분사이를 찔러 넣어 안..

MyWork/PaperCrafts 2018.09.12

[페크]갓마즈 제작기 02

안 하는 것 같지만, 진행중인 페크 입니다. 요즘은 새벽에 일이 많아져 몸이 무겁군요 그래도 갑니다.우와 펼쳐 놓으니 너저분..그래도 이게 다 부품입니다. 쓰레기 아닙니다. T-T 여기도 있습니다. 여긴 그나마 볼륨감 때문에 부품으로 보입니다만..네? 갓건담 보이신다고요? 눈도 좋으셔라.. 일단은 머리와 몸뚱아리가 보여야 뭔가 될 것 같아서 어꺠와 몸통을 만들어 줍니다...........그리고 뭔가 만들어 졌습니다.볼륨감이 상당히 있군요..만든후에 마감재를 뿌려 도색을 해버릴까 생각이 듭니다. 저 틈새 어쩔..종이가 얇다보니 풀이 발라지면서 부풀어 오르거나 꺼지는 현상은 어쩔 수가 없군요..그러고 나중에 생각난 것이 양면테잎...(이런 된장!..)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저 허리와 고관절 부분 만드느라 진..

MyWork/PaperCrafts 2018.09.11

[페크] 갓마즈 제작기 01

이제 컷팅은 다 했습니다. (라고 생각했더니 몇개 더 남아서 좌절..그리고 컷팅)이제 만들고 다 모아 붙이기만 하면 될 듯한데 산너머 산입니다.박스가 두개로 쌓여 있습니다 만들기도 만들기지만 나중에 합체가 문제네요일단 저는 도구가 풀을 펴바르기 위한 베터리 케이스, 목공풀, 이쑤시개대용 치실입니다. 나이프는 일반칼을 쓰는데 딴건 다 좋은데 일직선에서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자 과연 결과는 어찌 될 것인가..일과 후에 애기들 재우고 1시간이나 30분 정도 짬을 내어도 한달이 넘겠네요..슈미프도 올건데 언제 하려나..

MyWork/PaperCrafts 2018.09.04

[페크] 갓마즈 제작기 00

갓마즈 만들기를 시작 했습니다. 얼마전 ES합금 갓마즈 예약이 동강나는 바람에 더 이녀석을 만들어야 겠다는 결심이 강해졌습니다.위의 사진이 페크 완성품은 아니고 여하튼 저 친구를 만들기로 작정하고 열심히 지금은 컷팅중입니다.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컷팅도 기계로 하고 하던데 아직은 저에겐 먼나라 얘기고..한장 한장 컷팅을 하고 있습니다. 컷팅 모습을 함 찍어 봤습니다. 전문가는 아닌데 일단 제 블로그니 맘 편하게 올립니다. 일단 커팅한 종이들입니다. 이전에는 박스에다 넣었는데 종이다 보니 구겨지고 하는 것이 있어서 큰 비닐 팩에 넣는 것이 좋더군요. 타임랩스로 제 작업을 찍어 보았습니다. 칼은 일반 칼을 쓰고 있습니다. 계속 컷팅하는 칼을 비싸게 사기가 부담스러버서 ㅋ 커팅할 종이의 끝이 이제 보이네요 ..

MyWork/PaperCrafts 2018.08.25

골드 라이탄 완성입니다.

진행하고 있는 행사준비도 있고 여름이 바쁜시기라 스트레스 풀기위해 시작한 골드라이탄 만들고 보니 정말 급하게 만들긴 만들었구나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다시 만들면 되니까요(언제?!) 여하튼 급히 안만들었으면 거의 한달 가까이 될 뻔한 녀석입니다. 게다가 이면지 A3로 만든 녀석이라(원래 색지 전용인데 색을 입히고 인쇄) 크게 되어 더 약해진건 어쩔 수가 없네요 흐늘흐늘 합니다. 그래도 큰 녀석을 보니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 새벽에 마무리 짓고 올려 봅니다. 아내가 잘 만들었네 라며 기념 샷을 찍어 주었습니다.

MyWork/PaperCrafts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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