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일단 먹는 것을 중요시 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읽히면 엄청난 논란이 될 책이라 생각 됩니다. 신뢰할만한 단체에서 추천을 하길래 읽어 본 책인데 이책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채소와 과일로 먹고 살아라 두줄로 하면 단백질(육류)를 걸러라 채소에 다 있다 세줄로 하면 우유는 먹지마라 소가 먹는 젖이다. 일단 이분의 말에 따르면 '세상의 모든 요리는 혼합 식이고 그 혼합식이 몸을 힘들게 한다.' 입니다. 여기서 많은 요리인들이 좌절합니다. 우유에 관해 얘기 하면서 요구르트를 비롯한 모든 유제품을 거절합니다. 발효식품을 좌절 시킵니다. 고행중에 우유를 마시고 깨달음을 얻으셨다는 싯다르타를 모욕했습니다. 모든 불교인들을 모욕했군요. 54도 이상으로 요리한 모든 음식의 영양분이 의미없다 합니다.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