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라면 사자 마자 포스팅을 해서 구매 대열에 끼어야 했으나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생기는 바람에 요술카 관련 포스팅이 늦어져 버렸습니다. 요술카가 나오기 전에 어쩌다가 아이들에게 이상한 나라의 폴 주제가와 함께 애니를 살짝 보여주었는데 좋다고 재밌다고 노래를 계속 불러대었습니다.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특히나 둘째가 너무 좋아 하는 것입니다. 아빠가 이 프라스틱 모델을 들고 왔을때에도 완전 기대 함으로 왔었습니다. 그래서 보는 앞에서 열심히 만들었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킷을 사면 흝어보는 것이 기본인데도 너무나도 좋아서 그걸 뺴먹었네요. 여하튼 둘째는 실망하고 저는 좌절하고 온하비사에 문의를 드렸습니다. 정말 열심히 검수하셨는데도 그런 문제가 생겨서 죄송하시다면서... 태권브이 하나를 동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