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녕 8월 말에 그레이트 마징카이저랑 같이 신청을 했었는데 거의 1년 만에 보게 되는 군요 이 친구를 위해 센티넬 진겟타를 보내고 블랙 진겟타를 구했는데 드디어 빛을 보게 됩니다. 물론 지금 분위기가 싸해서 장식장 정리중인 관계로 전시는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장식장의 자리가 좁아지는 가운데 제가 서 있을 입지도 좁아 보이는 요즘입니다. 바쁘긴 한데 이게 무엇을 위한 바쁨인지 모를 상황이군요 그런 가운데 이제 이사짐을 싸야 할때가 되었나 싶어 합금들을 조금씩 포장하는 중입니다. 코로나도 다시 스물스물 올라오는 이 시점에 행복한 나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오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