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집에 오라고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오지마란 소릴 안하셔서 다녀왔습니다. 딸들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왜냐하면 그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죠 덕분에 저는 제 장식장을 조금씩 정리할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 여동생이 와 오빠 많이 변했네 피규어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라고 하지만 글쎄요..제 속은 타들어 갑니닷!!! 올만에 본 장식장과 그 친구들이 제 딸들과 놀아주니 맘이 흐믓 하면서도 ㅎㅎㅎ 남은 연휴 잘 보네세요~ 최근에 찍은 장식장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